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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업가로서의 기개와 뜻을 이어/이바라기현상공회결성 60돐을 기념

이바라기현상공회결성60돐기념행사가 18일 쯔꾸바시(筑波市)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상공련합회 박충우회장과 리정만리사장, 총련 이바라기현본부 김유원위원장, 현상공회 리사들과…

후대와 미래 위한 보람찬 나날/조청효고, 다년간에 걸친 민족교육지원사업

효고의 조청원들이 해마다 4월에 학생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민족교육지원활동을 2014년부터 벌리고있다. 이곳 조청원들은 4.24의 넋을 간직하여 민족교육지…

〈련재수필・교육원조비와 장학금배려 60돐 5〉조선사람으로서의 참된 인생길/홍황인

나는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일본교육을 받았으며 국적은 일본이다. 민족성이란 별로 없는 가정환경속에서 자라난 나는 자신이 조선사람이라고 알고는 있었으나 자신의 조선이름조차 …

세대를 이어 빛내인 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공연 《한마음 이어》/출연자, 관람자들의 반향

녀성동맹결성 70돐을 맞으며 상연된 기념공연 《한마음 이어》(4월 26일 도꾜)에는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한 예술소조원들과 동포녀성들, 각지의 예술소조경연대회 참가자들 500명이 출…

〈녀성동맹 예술소조경연〉경연대회에 출연한 소조원의 감상과 포부

민족문화운동 활성화의 계기로 미에현본부 노래소조 《은비녀》 60대, 70대 소조원들로 구성된 우리 《은비녀》노래소조는 경연대회와 기념공연에 참가하여 무한한 감동과 힘을 얻었다. 모…

녀성동맹결성 70돐 예술소조경연대회 성적

녀성동맹결성 70돐 예술소조경연대회(4월 25일, 도꾜)에는 지역마다 예선을 통과한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는 34개 소조의 29살부터 92살까지의 동맹원들 350명이…

일본언론의 반동성 똑똑히 배워/효고 히메지니시코리안콤뮤니티 시국강연회

효고 히메지니시코리안콤뮤니티가 주최하는 시국강연회가 12일 세이방초중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지부관하 비전임역원, 동포, 일본인사들 74명이 참가하였다. 《〈한국〉대통련선거후의 조…

〈련재수필・교육원조비와 장학금배려 60돐 4〉원수님 받드는 빛발이 되리라/리규학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흐뭇해진다. 나는 김정일대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발기에 의해 창설된 조선대학교 3년제 사범과의 제1기생으로서 보람찬 대학의 학창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