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비바람속에서》-4.24를 회고하며-/량학철
2018년 04월 27일 17:37
4.24를 맞을 때마다 나는 부지중 책장에서 한권의 책을 꺼내군 한다. 조국해방직후 일본방방곡곡에 일떠선 조선인학교를 눈속에 핀 매화꽃이라 하여 민족교육실현을 위한 간고한 초행길을…
애국전통을 이어 민족교육을 기어이 고수하자/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2018년 04월 26일 18:01
〈4.24 70돐 깅끼동시행동・효고〉새 세대들이 《제2의 4.24》의 앞장에
2018년 04월 26일 17:37
〈4.24 70돐 깅끼동시행동・교또〉끝장을 볼 때까지 단합하여 싸우리
2018년 04월 26일 17:02
교또에서는 시죠가와라마찌(四条河原町), 사잉(西院), 교또타워앞의 3군데서 가두선전에 나섰다. 특히 련일 수많은 시민들이며 관광객들이 오가는 시죠가와라마찌의 교차점에는 교또중고 고…
교또・시가합동팀, 본선과 육성에서 우승/깅끼지방초급학교 축구선수권
2018년 04월 26일 15:53
태양절경축 금강보험컵 《제38차 깅끼지방조선초급학교 축구선수권대회》가 14일과 15일에 걸쳐 오사까 사까이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실행위원장인 체련 강호봉부회장(오사까체협 회장)을…
〈4.24 70돐 깅끼동시행동・오사까〉정의의 목소리가 울리는 한 민족교육은 영원하다
2018년 04월 26일 15:11
투쟁의 하루로 장식 《민족교육을 지키자!》 《끝까지 싸우자!》 70년전의 《4.24》를 방불케 하는 정의의 목소리가 력사의 그날처럼 오사까부청앞에 메아리쳤다. 낮에는 291번째 …
김영남위원장이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담화
2018년 04월 26일 11:08
《뜻깊은 올해에 총련의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자》 【평양발 글-김지영, 사진-로금순기자】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리기석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고문을…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에서 사고를 당한 중국인 사망자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기 위한 전용렬차를 떠나보내시였다
2018년 04월 26일 06:52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4월 25일 밤 평양역에 나가시여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사망한 중국인들의 시신과 부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렬…
〈수필〉스승의 모습 -어머니의 퇴직을 맞으며-/강유선
2018년 04월 24일 14:48
나에겐 깊이 추억할 스승들과의 만남이 많지만 그속에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 어머니는 올해 3월 연 35년의 교원생활에 막을 내리셨다. 한생을 줄곧 민족교육사업발전을 위하여 바치셨다…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그림
2018년 04월 24일 14:28
은별이/리우자 벌써 30년전의 추억이다. 1989년 여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열린 평양에서 나는 《총련전시관》 설치와 해설 역할을 맡아 일했다. 전시관은 대동강반 청년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