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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방의 이중형태를 비난

조선외무성은 20일 난민의 날을 맞으며 《피난민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지에 올렸다. 글에서는 난민의 권리보장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는 현상황에 대해 언급하면…

민족적뿌리에 대한 차별투고소송 승소

《차별적인 표현으로 모욕했다》 SNS에서 재일조선인2세인 아버지와 자신에 대한 차별발언의 피해를 받은 사진작가 야스다나쯔끼(安田菜津紀)씨가 투고자를 상대로 195만엔의 손해배상금을…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일본국회에서 질의

정부의 책임추궁, 진상규명요구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을 맞는 올해, 일본 국회에서 일본정부의 책임을 추궁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오르고있다. 이와 관련한 야당의원들…

고려박물관에서 이또 다까시 사진전

조선의 참모습 알려 편견 가시자 이또 다까시(伊藤孝司) 사진전《평양사람들》이 도꾜 신쥬꾸의 고려박물관에서 개최되고있다. 지난 5월 3일에 개막한 사진전은 전기(~6월 4일)는 조선…

일본사회의 낮은 인권의식이 드러나

일본사회의 낮은 인권의식이 드러난 사태가 각지에서 일어났다. 아이찌 나고야성목조천수(名護屋城木造天守) 복원공사에 대한 승강기설치와 관련하여 3일에 열린 시민토론회에서 장애자에 대한…

징역 10개월, 판결문에 《차별》

민단 지방본부사무소에 협박문을 보낸 용의로 체포된 도꾸시마시거주 이와사 노리아끼(岩佐法晃)피고인(40살)의 판결공판이 5월 31일 도꾸시마지방재판소에서 열렸다. 재판관은 범행동기에…

축구계의 인종차별행위가 물의

현지시간 5월 21일에 진행된 에스빠냐축구 1부리그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에 소속된 흑인선수가 상대팀을 응원하던 관객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받은것이 문제가 되여있다. 이제까지도 에스빠냐…

우또로, 시영주택 제2기동이 완성

재일조선인이 모여사는 교또 우지시의 우또로지구에서 시영공공주택 2기동이 완성되였다. 우또로지역에는 식민지시기 군용비행장건설에 동원된 동포들이 살았다. 해방후 그들은 민족차별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