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소설 《로동일가》 30/리북명
2022년 11월 25일 09:00
《만약 동무들이 두번째 피스톤대를 나에게 맡겨준다면 나는 참된 정신으로 있는 힘과 재간을 다바쳐 훌륭한 제품을 만들겠다는것을 맹세합니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7/리북명
2022년 11월 19일 09:00
《뭔데요?》 《수돌이 아래를 하나 봐야지.》

단편소설 《로동일가》 26/리북명
2022년 11월 17일 09:00
김진구는 아바이와 함께 화단에다 꽃씨를 뿌리고 그 길로 5.1절과 관련한 강연을 들으려 로동회관에 갔다가 영화까지 구경하고 여덟시 가까이 되여 집으로 돌아왔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5/리북명
2022년 11월 15일 09:00
(25) 진구는 달호에게서 이런 말을 듣는것이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4/리북명
2022년 11월 13일 09:00
《돈도 안주는 일에 비싼 밥 먹구 누가 나간담… 저것은 쇠같이 미련한 계집이야…》

단편소설 《로동일가》 23/리북명
2022년 11월 11일 09:00
남편에게서 듣는 이런 이야기는 모두가 처음 듣는 새로운것이였다. 그러는 과정에서 그들의 애정은 더욱 깊어갔으며 집안이 미화되여갔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2/리북명
2022년 11월 09일 09:00
《그 집은 가풍이 그렇다오.》

단편소설 《로동일가》 21/리북명
2022년 11월 07일 09:00
수돌이는 공부하는 방으로 웃방을 차지하였다. 시험이 가까와졌음인지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교훈을 잊지 않았음인지 하여간 밖에 나가서 장난하는 시간이 좀 줄어든듯이 보였다. 그러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