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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7/리상현

2023년 04월 24일 09:00 단편소설

《무얼 생각하는게우, 오늘 나와 함께 그럴듯한 집을 모주리 뒤집시다.》 하고 허진풍이는 눈길이 가로서며 염낭에서 미국담배를 꺼낸다. 그는 자기의 첫 솜씨를 뻔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달려온 걸음이므로 만기로인의 얼굴만 자세히 바라보며 동정을 살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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