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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이름난 인물들>변철웅 국립교예단 교예배우

공중4회전돌아잡기로 두각 올해 7월 로씨야에서 진행된 《이돌-2024》세계교예예술축전에서 조선의 체력교예 《날으자 더 높이》가 대파문을 일으키고 이돌금상을 수여받았다. 이 동작을 …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김춘화 동문국수집 책임자

인기식당의 참된 봉사일군 평양에는 우리 인민들이 즐겨먹는 평양랭면을 봉사하는 대중급양봉사기지들이 많다. 그가운데는 동평양지구에 자리잡은 대동강구역종합식당 동문국수집도 있다. 평양에…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주예령 금성제1중학교 학생

노래와 춤, 타악기연주를 겸비한 뛰여난 재능 올해 4월에 진행된 제59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은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조국의 학생소년들의 행복상…

〈우리의 자욱〉귀국문제를 론하는 젊은이들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귀국문제를 론하는 젊은이들 1959년 1…

〈우리의 자욱〉와까야마에서 새 교사락성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와까야마에서 새 교사락성 1958년 12…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13〉금강산-금강산닭알바위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있는 금강산닭알바위는 외금강의 온정다리에서 구룡연으로 가는 입구의 왼쪽 닭알바위산에 있다. 이 닭알바위는 굳기가 서로 다른 화강암이 오랜 기간 비바람에 깎이…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12〉평안북도-약산동대

평안북도 녕변군 읍에서 서쪽으로 약 2㎞떨어진 구룡강의 왼쪽기슭에 솟아있는 약산동대는 예로부터 그 경치가 하도 아름다와 관서8경의 하나로 손꼽히고있다. 약산이라는 말은 예로부터 이…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11〉평안남도-송암동굴

조선의 지하명승지인 송암동굴은 평안남도 개천시 서남동과 안주시 송암동의 경계에 위치하고있으며 물맑고 풍치수려한 연풍호를 한눈에 바라보며 솟아있는 철석봉밑에 형성되여있다. 송암동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