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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시련속에서》3-제1장 대학/윤세중

작품은 전후 파괴된 용광로의 복구건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새것과 낡은것과의 투쟁을 극복하고 용광로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 황해제철소(당시) 로동계급이 발휘한 무비의 힘의 원천이 무엇…

《평양, 변혁의 새 전기》 보건의료편

의료봉사의 질 제고, 더 신속하게 24시간운영되는 표준약국의 역할 【평양발 김숙미기자】오늘 전국각지에서 24시간봉사체계로 운영되고있는 표준약국은 인민들이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의약…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각지 조청활동소식(7) 오이다

《우리 지역의 전통을 새세대가 계승》 4월 14일 조청 오이다현본부가 재건되였다. 동포청년수의 감소에 의하여 최근년간 청년들의 활동이 저조한 상태에 놓여있던 오이다에서 조청본부의 …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최은주 선교구역 선교종합진료소 의사

헌신의 14년, 기적같은 치료성과 평범한 호담당의사가 기적과도 같은 치료성과를 거두었다. 평양시 선교구역 선교종합진료소 의사 최은주씨(42살)는 뜨거운 열정과 지극한 정성을 바쳐 …

《평양, 변혁의 새 전기》 옷차림편②

우리 인민, 우리 거리를 더 밝고 아름답게 추세를 선도하는 피복제작단위들 【평양발 김숙미기자】《피복전시회를 통해서 옷을 보는 인민들의 눈이 확실히 높아지고 요구가 다양해지고있다.》…

〈우리의 자욱〉1차귀국동포가 철봉을 기증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1959년 12월 11일부 東京都 江東区에…

《평양, 변혁의 새 전기》 옷차림편①

인민의 지향에 맞게 부단히 새것을 우리식으로 발전하는 피복공업 【평양발 김숙미기자】꽃피는 봄계절에 들어서면서 평양시민들의 옷차림이 한결 밝고 다양하다. 한해가 다르게 발전하는 피복…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 김수경 중구역 동안소학교 학생

전국적인 착상경연에서 우승한 《꼬마박사》 《전국초등 및 중등교육부문 학생들의 착상경연-2024》에서 기발한 착상능력을 보여준 학생들중에는 《꼬마박사》로 불리우는 펴양시 중구역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