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소설 《시련속에서》3-제1장 대학/윤세중
2025년 05월 21일 09:00
작품은 전후 파괴된 용광로의 복구건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새것과 낡은것과의 투쟁을 극복하고 용광로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운 황해제철소(당시) 로동계급이 발휘한 무비의 힘의 원천이 무엇…

《평양, 변혁의 새 전기》 보건의료편
2025년 05월 10일 16:41
의료봉사의 질 제고, 더 신속하게 24시간운영되는 표준약국의 역할 【평양발 김숙미기자】오늘 전국각지에서 24시간봉사체계로 운영되고있는 표준약국은 인민들이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의약…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각지 조청활동소식(7) 오이다
2025년 05월 02일 09:00
《우리 지역의 전통을 새세대가 계승》 4월 14일 조청 오이다현본부가 재건되였다. 동포청년수의 감소에 의하여 최근년간 청년들의 활동이 저조한 상태에 놓여있던 오이다에서 조청본부의 …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최은주 선교구역 선교종합진료소 의사
2025년 04월 30일 06:28
헌신의 14년, 기적같은 치료성과 평범한 호담당의사가 기적과도 같은 치료성과를 거두었다. 평양시 선교구역 선교종합진료소 의사 최은주씨(42살)는 뜨거운 열정과 지극한 정성을 바쳐 …

《평양, 변혁의 새 전기》 옷차림편②
2025년 04월 29일 13:43
우리 인민, 우리 거리를 더 밝고 아름답게 추세를 선도하는 피복제작단위들 【평양발 김숙미기자】《피복전시회를 통해서 옷을 보는 인민들의 눈이 확실히 높아지고 요구가 다양해지고있다.》…

〈우리의 자욱〉1차귀국동포가 철봉을 기증
2025년 04월 27일 10:0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1959년 12월 11일부 東京都 江東区에…

《평양, 변혁의 새 전기》 옷차림편①
2025년 04월 26일 16:00
인민의 지향에 맞게 부단히 새것을 우리식으로 발전하는 피복공업 【평양발 김숙미기자】꽃피는 봄계절에 들어서면서 평양시민들의 옷차림이 한결 밝고 다양하다. 한해가 다르게 발전하는 피복…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 김수경 중구역 동안소학교 학생
2025년 04월 22일 06:26
전국적인 착상경연에서 우승한 《꼬마박사》 《전국초등 및 중등교육부문 학생들의 착상경연-2024》에서 기발한 착상능력을 보여준 학생들중에는 《꼬마박사》로 불리우는 펴양시 중구역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