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로동일가》 24/리북명
2022년 11월 13일 09:00
《돈도 안주는 일에 비싼 밥 먹구 누가 나간담… 저것은 쇠같이 미련한 계집이야…》
단편소설 《로동일가》 21/리북명
2022년 11월 07일 09:00
수돌이는 공부하는 방으로 웃방을 차지하였다. 시험이 가까와졌음인지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교훈을 잊지 않았음인지 하여간 밖에 나가서 장난하는 시간이 좀 줄어든듯이 보였다. 그러나 밖…
단편소설 《로동일가》 20/리북명
2022년 11월 05일 09:00
그처럼 장난이 세찬 마련으로는 성적이 과히 나쁜편은 아니였다. 50명가운데서 중축이였다. 최우등이 아니라도 어떻게 하면 우등생까지 만들어볼가― 진구는 항상 아들의 공부에 대해서 머…
단편소설 《로동일가》 19/리북명
2022년 11월 03일 09:00
《그건 좌담이 아니라 연설이야. 연설중에서두 박대기연설일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⑤ 조국의 어제, 오늘, 래일과 재일동포
2022년 11월 02일 10:28
난관돌파, 약진과 부흥의 원동력 사회주의는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건설되게 되며 매개 나라의 혁명은 그 나라 당과 인민이 책임지고 진행하게 된다. 주체사상의 관점, 조선의 로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④ 희망찬 사람중심의 미래설계도
2022년 11월 01일 10:14
공산주의의 실현을 현실적 과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부강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를 훌륭히 해결한 세계에 류례없는 국가실체이다. 세계에는 부유함과 강대성…
단편소설 《로동일가》 18/리북명
2022년 11월 01일 09:00
무식은 파멸이고 지식은 광명이다. 배우며 일하고 일하며 배우자!
단편소설 《로동일가》 17/리북명
2022년 10월 30일 09:00
김진구는 원형을 함마로 이모저모 두들겨보면서 액체암모니아가 흥건히 찬 암모니아탕크와 높은 비료산을 눈앞에 그려보았다. 암 그렇게 되구말구. 반드시 그렇게 될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