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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각지 조청활동소식(7) 오이다

2025년 05월 02일 09:00 단체・사업체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

《우리 지역의 전통을 새세대가 계승》

4월 14일에 진행된 본부재건대회에 참가한 조청원들과 청상회 회원, 동포들

4월 14일 조청 오이다현본부가 재건되였다. 동포청년수의 감소에 의하여 최근년간 청년들의 활동이 저조한 상태에 놓여있던 오이다에서 조청본부의 재건을 이루어낸 과정에는 청년들의 뜻을 잇는 《우연》과 《필연》이 있었다.

《우연》의 만남

2023년 5월 조청중앙과 조청후꾸오까의 일군이 기다규슈시내의 음식점에서 어느 동포청년과 만났다. 그 동포청년은 오이다출신으로서 현재 자신의 료리기술을 닦기 위하여 기다규슈시내 동포음식점에서 일하고있으며 앞으로 오이다에로 귀향할 예정이라는것이였다. 그 청년이 바로 이번 재건대회에서 조청본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대원청년(28살)이였다.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은 《청년들이 동포사회의 대를 이어나가자.》며 조청 오이다현본부를 재건할 굳은 약속을 하였다.

지난해 김대원청년이 오이다에 돌아온것을 계기로 조청중앙과 조청후꾸오까의 일군들은 총련본부의 협력밑에 조청오이다현본부를 재건하는 사업에 착수하였다.

우선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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