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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이름난 인물들>김영민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 실장

코로나비루스항체검사시약개발에서 주도적역할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 실장 김영민씨(49살)는 2022년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에 신형코로나비루스항체검사시약을 개발하는데서 주도적역할을…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 최영진 정보산업성 평양이동통신운영국 반장

정보통신현대화의 청년선구자 정보산업성 평양이동통신운영국 전송작업반 반장인 최영진씨(34살)는 정보통신의 현대화를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것으로 하여 사회주의애국청년선구자의 …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5〉칠보산-해칠보무지개바위

함경북도의 명승지 칠보산은 아름다운 자연풍치로 하여 예로부터 《함북금강》으로 불리워왔다. 칠보산은 외칠보와 내칠보, 해칠보로 나뉘여지며 해안절경을 펼쳐보이는 해칠보에는 천연기념물인…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 송승권 내고향녀자축구선수단 책임감독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항상 간직하며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이하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국가녀자대표팀을 이끈것은 송승권씨이다. 그는 내고향녀자축구선수단 책임감독…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각지 조청활동소식(1) 오까야마

조청은 다양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동포사회를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 새세대판으로 들썩이게 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각지 조청원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청춘들의 열의로 동포사회에…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4〉함경남도-청백향나무

함경남도 금야군 청백리에 있는 청백향나무는 이곳 마을의 풍치를 돋구어주는 향나무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있다. 청백향나무는 노가지나무과에 속하는 사철푸른키나무로서 일년 내내 잎이 …

〈우리의 자욱〉총련 제4차 전체대회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총련 제4차 전체대회 1958년 6월 3…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 김은경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의사

새로운 유선질병치료기를 개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의사 김은경씨(40살)는 유선질병치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쟁쟁한 보건일군으로서 의학계의 주목을 모으고있다. 2007년에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