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재

〈우리의 자욱〉1차귀국동포가 철봉을 기증

2025년 04월 27일 10:0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1959년 12월 11일부 東京都 江東区에…

《평양, 변혁의 새 전기》 옷차림편①

2025년 04월 26일 16:00

인민의 지향에 맞게 부단히 새것을 우리식으로 발전하는 피복공업 【평양발 김숙미기자】꽃피는 봄계절에 들어서면서 평양시민들의 옷차림이 한결 밝고 다양하다. 한해가 다르게 발전하는 피복…

《평양, 변혁의 새 전기》 대중교통운수편

2025년 04월 13일 09:00

인민들의 편의를 첫째로 도시면모에 더 어울리게 【평양발 김숙미기자】나날이 변모되는 평양의 거리들에는 도시의 면모에 어울리는 현대적이며 각이한 대중교통운수수단들이 인민들의 교통상편의…

《평양,변혁의 새 전기》 식생활편 ③젖제품공급

2025년 04월 12일 09:00

365일 하루의 공백도 없이 아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제품을 【평양발 김숙미기자】평양의 거리들에는 수도시민들이 사랑담아 《왕차》로 부르는 젖제품운반차가 아침마다 줄지어 달린다…

〈우리의 자욱〉중국 홍십자회가 귀국지원

2025년 04월 10일 10:0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1959년 12월 2일부 11월 28일, …

《평양, 변혁의 새 전기》 식생활편 ②식료공급

2025년 04월 08일 14:30

제일 맛좋고 질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주민공급에서 일어난 질적변화 【평양발 김숙미기자】《식료품 주민공급에서 혁신이 일어났다.》 평양시내 주민공급에 종사하는 한 상업봉사일군이 한 말이…

〈우리의 자욱〉和歌山城앞에서 기념식수

2025년 04월 08일 10:0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1959년 11월 16일부 11월 10일,…

젊음이 약동하는 청년판으로／각지 조청활동소식(6) 시가

2025년 04월 05일 10:00

학교지원, 애교심이 맥바치는 기층조직 조청 시가현본부에서는 2022년에 오쯔지부를 23년에 이시야마반, 24년에는 제제반을 재건하였다. 조청지부를 거점으로 활동을 벌리는 청년들이 …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22〉금강산-구룡폭포

2025년 03월 30일 08:00

구룡폭포는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의 외금강 구룡연구역에 있는 폭포이다. 온정리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10여km 떨어져있다. 구룡폭포는 설악산의 대승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우리 …

《평양, 변혁의 새 전기》 식생활편 ①알곡생산

2025년 03월 26일 13:10

보다 윤택해지는 인민들의 식탁 중요정책의 실행으로 비약의 토대 구축 【평양발 김숙미기자】오늘 평양시민들의 주식은 백미밥과 밀가루음식위주에로 전환되여나가고있다. 농업부문에서 당 8차…

〈우리의 자욱〉도꾜조선학교 련합대운동회

2025년 03월 24일 09:0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1959년 11월 4일부 《귀국축하 10…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21〉백역산-안개폭포

2025년 03월 23일 08:00

함경남도 신흥군에 위치한 백역산은 그 자연지리적특성으로 하여 특이한 자연현상을 나타낸다. 그중의 하나가 안개폭포이다. 백역산에 펼쳐지는 안개폭포는 볼수록 장쾌한 절경이며 뭉게뭉게 …

〈우리의 자욱〉조선인학교페쇄사건10주년기념 중앙궐기대회

2025년 03월 17일 09:0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조선인학교페쇄사건10주년기념 중앙궐기대회…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20〉묘향산-향비로봉

2025년 03월 16일 08:00

조선의 명산들중에서도 손꼽히는 절승의 하나로 일러온 묘향산은 웅장하고 기묘하게 생긴 봉우리들과 절묘한 바위들, 깊숙한 골짜기들과 높은 벼랑들, 구슬같이 맑은 물과 폭포들, 울창한 …

단편소설 《내 고향의 작은 다리》(로정법)

2025년 03월 14일 14:44

  [이 작품은 조국해방후 온 나라가 새 조국건설에 떨쳐나서는 속에서 《내 고향의 작은 다리》를 무대로 싹트기 시작하는 청춘남녀의 소박한 련애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직은…

〈우리의 자욱〉공화국창건 11돐, 총련중앙이 축하연

2025년 03월 12일 09:30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 《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공화국창건 11돐, 총련중앙이 축하연 1…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19〉칠보산-내경대

2025년 03월 09일 08:00

칠보산의 내칠보구역에 위치한 내경대는 내칠보의 안쪽경치를 가까이에서 둘러볼수 있다고 하여 내경대라고 부른다. 내경대에 오르면 수많은 봉우리들과 기묘하고 크고작은 바위들이 우뚝우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