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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지구, 자연보존과 지속발전을 동시추진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호구 등록을 계기로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인간 및 생물권계획 국제조정리사회 제26차회의에서 칠보산지구를 세계생물권보호구로…

4건의 발명권 획득/평양철도국 김설미씨

평양철도국에 4건의 발명권을 획득한 처녀가 있다. 김설미씨는 자기 직장에서 《재간둥이 발명가처녀》로 불리우고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지 3년밖에 안되는 기간 평양역의 불장식감시체계…

비날론의 질제고, 청년들이 한몫/공장, 기업소에 파견되는 《기술혁신돌격대》

조선에서는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경제부흥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청년조직이 한몫 하고있다. 청년과학자, 연구사들 그리고 젊은 로동자, 농장원, 현장기사들과 콤퓨터조작공, 프로그람작성원들이…

전면개건되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세계적수준의 과외교양시설로

평양의 이름난 과외교양시설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전면개건되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 의하면 현재 전국의 학생소년궁전들과 야영소들을 비롯한 과외교양기지들의 관리운영정…

평양에서 롱인들의 교류마당/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 청각장애자들이 방문

【평양발 김숙미기자】일본, 싱가포르, 네데를란드의 청각장애자들 18명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일행은 체류기간 조선장애자보호련맹을 비롯한 관련시설을 찾아 조선…

미국에서의 흑인사살사건에 언급/조선외무성 대변인, 항의시위에 대한 탄압을 비난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에서의 인종차별문제가 국제적으로 여론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의 미주리주 퍼구슨시에서 한 …

위조화페제작, 류통의 장본인은 미국/최대규모범죄사건 적발, 조선중앙통신사가 론평

미국에서 력사상 최대규모의 위조화페범죄사건이 적발되였다. 8월 14일 미국신문들인 《크워츠》, 《체리힐카운티 포스트》 등은 올해 5월 미수사당국이 1990년대부터 100US$짜리 …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이야말로 암담한 인권유린국가》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에서의 심각한 인종차별문제가 국제적으로 여론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미국의 미주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