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우리 글을 배워 새 사회건설의 주인으로/해방후 조선에서의 문맹퇴치운동

【평양발 김숙미기자】일제의 민족문화말살정책과 민족우매화정책으로 인하여 해방후 조선인민의 절대다수가 우리 민족의 말과 글을 모르는 비식자자(非識字者)였다. 지난날 일제에 의하여 착취…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아베가 발표한 《전후 70돐담화》를 규탄

《과거죄악을 인정안하겠다는 로골적인 선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19일 일본총리 아베가 《전후 70돐담화》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8.15해방 70주년 재일동포통일축전, 도꾜에서 진행

단합된 힘으로 분단의 력사에 종지부를 《재일동포통일선언》 채택 《8.15해방 70주년 재일동포통일축전》(주최-동 실행위원회)이 14일 도꾜 기따꾸의 호꾸토피아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통일운동에 앞장서나갈 새 결의/대회에 참가한 총련의 대표들

【평양발 김숙미기자】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하여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등 각계층 총련대표들이 …

민족예술의 본고장에서 마음껏 배워/조국에서의 통신수강제도, 음악무용기술 련마한 학생들

【평양발 김숙미기자】재일조선학생들이 조국에서 전문지도교원으로부터 민족예술을 배우는 통신수강제도. 올해는 일본 각지 조선고급학교에서 총 46명(무용조 31명,음악조 15명)의 학생들…

제네바회의 파탄과 전쟁상태의 지속

1953년 7월 27일에 체결된 조선정전협정 제4조 제60항은 《3개월내에 각기 대표를 파견하여 쌍방의 한급높은 정치회담을 소집》하여 《외국군대 철수 및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 등의…

단독강화와 미일안보조약

1951년 9월 8일 산프랜시스코강화회의의 결과로서 체결된 조약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련합국 가운데 48개국이 서명하였으나 그 대다수는 일본과 직접 교전하지 않았던 나라들이였다. …

김정은원수님,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

1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