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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이전결정을 비난/조선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대답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넘겨주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오만과 실책 / 미국이 자초한 안보위기 ③> 《달리는 기차》에 대한 무위와 태만 

6자회담의 중단기간에 진행된 핵시험 조선이 외무성 성명을 통해 핵무기보유를 선언한것은 2005년 2월 10일이다.  2003년 9월 4일 나라의 립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에서 핵의 군…

<오만과 실책 / 미국이 자초한 안보위기 ①>《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한 조선

《악의 축》교리에 기초한 압박정책 20년전 미국본토가 공격받은 《9.11사건》을 기화로 《테로와의 전쟁》에 돌입한 미국은 스스로 함정에 빠져 쓰라린 패배를 당하였다. 교전상대는 중…

《반인륜범죄를 고발하는 증거》/조선중앙통신사 론평, 731부대자료와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는 최근 중국과 로씨야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 731부대가 감행한 세균전 및 인체실험만행과 관련한 자료들을 공개한것과 관련하여 8월 31일 론평을 발표하였다. 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비난

조선중앙통신사는 25일, 《군국주의에 대한 미화분식은 재침야망의 발로이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비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일본극우익세력…

우리의 방역조치만이 인권유린, 《리해되지 않는다》/조선외무성 국제기구국장

지난 20일 조선의 인권상황과 관련하여 유엔총회 제76차회의에 제출된 유엔사무총장보고서의 내용이 공개되였는바 여기서는 조선이 취한 비상방역조치들까지 《인권유린》으로 걸고들었다. 이…

조선동해해양권을 고수하기 위한 협의회/일본의 불법침입과 관련하여

최근년간 조선동해 조선의 경제수역에 대한 일본의 불법침입이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국토환경보호성, 외무성을 비롯한 관계기관…

단순한 군사장비갱신이 아니라 침략국가에로의 변신이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선중앙통신사는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는 일본을 비난하는 론평을 19일 발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군사력증강소동이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로씨야대통령과 축전교환/조선해방 76돐에 즈음하여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해방 76돐에 즈음하여 15일,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축전을 교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축전에서 간고한 항일대전의 나날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투쟁속에서 피로…

일본의 과거범죄를 끝까지 계산할것이다/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성명

우리 나라와 아시아의 수억만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던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지도 76년이 흘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세월속에 일제의 략탈과 도살의 흔적도 희미해지고 수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