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우의탑에 꽃바구니 진정
2024년 04월 13일 06:56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중친선의 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조락제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12일 우의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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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문성혁부부장, 외무성 박명호부상과 왕아군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우의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우의탑에 진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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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중앙통신)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불멸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우의탑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의 상징인 탑을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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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락제위원장은 감상록에 《력사를 새기고 선렬들을 추억하며 평화를 수호하고 친선을 계승하다.》라는 글을 남기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