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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오늘 2〉우리 학교가 역시 즐겁다/세이방초중

세이방초중에는 효고현의 넓은 지역에서 학생들이 다닌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인하여 2달간의 휴교를 거쳐 지난 6월 1일부터 학교운영을 재개한 동교에서 학생, 원아들은 동…

【투고시】보육일지/허옥녀

6년전 봄비 내리던 4월의 좋은 날 눈매가 시원하고 아름다운 신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꽃밭을 가꾸며 10년을 기다리던 나라유치반이 새로 출발한 날 넘치는 기쁨속에 맞이한…

【투고】우리 분회장과 함께 이 시련을 이겨낼터

《동포고령자들에게 마스크를 배포하자.》 얼마전에 우리 총련분회장으로부터 이런 련락을 받았다. 분회장은 재정을 관리하는 나에게 회비가 얼마 남아있는지 급히 알려달라고 하면서 마스크를…

【실연】마스크를 만들어보자

오사까조선가무단 단원들이 배워준 마스크의 제작법을 소개합니다.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입수하기 어려운 마스크를 함께 만들어봅시다.

【투고】우리 분회 보배들을 위해 뛰고 뛸것이다/김충근

세계해외교포운동력사상 류례가 없는 우리의 민족교육사업은 조국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이며 보배이다. 1세가 세워주신 우리 학교를 2세가 발전시켜왔고 지금은 3세가 가르치고 4세,5세가 …

【시론】파멸의 길로 치닫는 남조선집권자

남조선이 끊임없는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갈등과 대립은 이제 보수세력내까지 확장되고있다. 보수신문들도 《살기 어렵다》고 하는 서민들의 호소는 《절규수준》이며 여당 중진마저 《나라…

【시론】민족단합의 방해를 노린 《인권》소동

지난 11월 18일에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범죄적인 반조선《인권결의》가 강압통과되였다. 이것은 자주의 기치를 들고 전진하는 조선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진정한 인권이 보장된 조선식…

【시론】세계최대의 테로지원국 미국

아시아대륙 서단의 중동에서 무시무시한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이슬람국가》에 대한 미국의 공중폭격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