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의 정체성
2022년 06월 17일 08:00
6.15해외측위원회가 추진하는 릴레이강연이 시작되였다. 해외 각지 동포들이 자기 지역 통일운동사를 소개해나가는 취지의 행사는 2005년 12월 상설적인 통일운동련대조직으로 6.15…
질풍노도의 오뉴월
2022년 06월 15일 12:50
초목도 푸르싱싱 키돋움하며 자라나는 오뉴월은 한해의 농사철중에서도 추수철과 더불어 허구많은 일손이 요구되는 드바쁜 계절에 속한다.
비결은 투철한 방역의식
2022년 06월 13일 08:54
조선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지 약 1달이 지났다. 철저한 봉쇄조치 등으로 방역상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언론들은 방역형세가 안정될수록 잠시도 탕개를 늦추지 말고 모두…
우리의 전체대회
2022년 06월 08일 16:00
그 이틀간, 모두가 한마음으로 맡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새세대들은 안내원이 되여 장내를 뛰였다. 어느 청년은 음료수를 공급하면서 미소를 띄우며 위로의 말을 보내였다. 학생들은 록화…
《반지성주의》의 극치
2022년 06월 06일 11:29
초불혁명의 정신과 시대의 흐름에 완전히 역행하는 인물의 집권이 안아올 무서운 재앙이 가시화되여가는 오늘 다시한번 우리 민족이 몇백번이라도 곱씹어야 할 쓰라린 교훈을 되새기게 된다.…
총련부흥의 새시대
2022년 06월 03일 06:44
힘과 용기를 받아안았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인 발전기에 들어섰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25전대회…
《조선신보》 복간 70돐
2022년 05월 30일 08:25
《조선신보》의 전신인 《해방신문》 1952년 5월 20일부는 50년 8월 2일에 강제페간당한지 1년 9개월만에 복간된 제1호이다. 그런데 신문에 씌여진 언어는 조선말이 아니라 일본…
내 조국 두렴 몰라라
2022년 05월 27일 16:45
《조선음악의 축전2022 in 도꾜-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관람한 손님들이 《모든 연목들이 참으로 좋았다.》고 감상문에 적은것도 납득할만하다. 공연은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대의원증을 들고 그 의사를
2022년 05월 25일 08:00
총련 제24기의 4년간을 더듬으며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에서 만난 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들이 만난을 헤치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
조선식 방역전
2022년 05월 20일 08:01
조선에서 오미크론비루스감염억제를 위한 긴급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편견에 사로잡힌 서방언론들은 《취약한 의료체계》를 운운하며 감염확대에 관한 비관론을 퍼뜨리지만 근거가 취약한 추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