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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천발전소

2019년 12월의 완공을 얼마 앞두고 어랑천발전소의 팔향언제(함경북도)를 찾았다. 해안선을 따라 닦아진 간선도로로부터 내륙방향으로 수십키로 간 심심산골에 높이 100메터를 넘는 …

제2의 조선전쟁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이 커지고있다. 정세악화의 화근은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전쟁도발책동에 있다.

미국의 쇠퇴몰락추세

바이든대통령의 지지률이 급격히 떨어지고있다. 최근 미국의 어는 여론조사에 의하면 유권자의 바이든지지률은 29%에 불과하다는 현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CNN이 의뢰한 또 다른 여론조…

7.27의 평화의지

전승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관통되는것은 평화수호의 의지다. 평양에서는 7.27에 즈음하여  성대한  전승69돐 기념행사와 전국로병대회가 열렸다. 침략자 미제를 타승한 승리의 전통…

백두산건축연구원

공장의 정문에는 의인화된 배추가 그려져있어 웃으며 환영해주는듯 싶었다. 2019년 10월에 준공된 함경북도 청진김치공장을 그 직후에 찾았는데 아주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장…

특권층

계절은 중복, 삼복의 한 가운데서 찜통더위를 겪느라니 고원지대나 바다가에서의 여름나기가 몹시 그리워진다. 평양에 있었으면 문수물놀이장에라도 얼른잠간 다녀올텐데, 하고 망상해봐도 부…

칩4동맹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대중국포위전략 참여압박이 극치로 치닫고있다. 미국주도의 칩4(Chip 4)동맹에 대한 참가여부를 남조선정부에 8월말까지 알리라고 요구한 사실이 그것을 웅변으로…

언론출판의 새 방법

《조선신보》는 단지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귀로 들을수 있다. 음성데타로 변환된 주요기사를 프로그람이 랑독해준다. 《듣는 신보(聴くシンボ)》의 제목을 달고 전자판《조선신보》에서 …

벌써 《레임덕》신세

출범 두달만에 벌써 윤석열정권의 앞길에 《적신호》가 켜졌다.

구걸외교

윤석열정권의 구걸외교로 인해 남조선과 일본사이에서 일제의 과거청산문제가 후퇴될 우려가 깊어가고있다. ◆일제식민지시기 범죄에 대한 배상판결을 외면한 전범기업들의 남조선내 자산을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