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2〉자신의 《생》을 불태워나가련다/그리운 동창생의 이름을 찾아서

《조선신보》의 일문판 칼럼(4월 21일호, 5면)에서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고급학교시기 동창생의 이름이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1〉우리 학교로 가는 길/판문점선언 3돐에 즈음하여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를 빛내이기 위하여 각지에서 분발하는 분회위원들이 글에 담은 동네이야기, 동포들의 이야기를 《분회위원들의 일기장》이란 제목아래 소개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7〉《객관적조건》넘어설 변함없는 결심/조청 미야기현본부 겸 도호꾸지방위원회

도호꾸지방 5현을 망라하는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는 동포사회를 둘러싼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조청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시대의 요구와 현실에 맞는 새로운 방법으로 운동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조대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 《4.24》의 날에/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

뜨거운 후대사랑이 깃든 선물 총련도꾜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가 조선대학교에 10만장의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4월 24일, 신쥬꾸지부 신태화위원장과 분회대표들이 조대를 찾아 50…

모범분회쟁취와 100살동포를 경축/녀성동맹야마구찌 시모노세끼지부 오오쯔보분회에서 축하모임

녀성동맹 야마구찌 시모노세끼지부 오오쯔보분회에서 모범분회칭호쟁취와 100살을 맞이한 구현돈고문을 축하하는 모임을 3월 25일에 분회사무소에서 진행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박철위원장…

베풀어진 사랑을 되새기며/《히가시오사까지역동포성인식》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히가시오사까지역동포성인식》이 3월 28일에 히가시오사까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사까부본부 송동휘부위원장, 관하 지부위원장들과 …

【투고】특별한 날

그날은 나에게 있어서 어김없이 시작되고 끝나는 평범한 날이였다. 그러나 다른 누구에게는 인생을 두고 기억할 특별한 날이 되는줄은 그때까지 몰랐다. 오전 9시 아침모임. 매 부서별로…

류학동효고/학습을 통해서 체득한 《우리》

조선사람으로서의 삶을 추구 류학동兵庫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로 인하여 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속에서도 조선인강제련행피해지에서의 현지학습(フィールドワーク), 각종 학습회 등 꾸준…

【부고】김영씨

총련니시도꾜 마찌다지부 고문이며 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 명예회장인 김영동지가 병환끝에 2월 26일 94세를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6년 8월 13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부고】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이며 과협중앙 상임고문인 리시구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 원사, 교수, 박사이며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인 과협중앙 상임고문 리시구동지가 3월 8일 94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식민지망국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