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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퍼지는 《아야어여》/오이다에서 《우리 말교실》개강

오이다현에서 7월 4일 준정규교육인 《우리 말교실》이 수년만에 개강되였다. 오이다에서는 조선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조대생 1명밖에 없어 동포사회와 민족의 대,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나…

〈유보무상화〉다까라즈까시가 청원채택, 가와사끼시가 요청서제출/조선유치반에 대한 무상화제도 적용과 관련하여

유아교육과 보육의 무상화(유보무상화)와 관련하여 일본의 각 자치체들에서 조선유치반 등 외국인학교를 포함한 모든 유아교육, 보육시설을 공평하게 지원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

후꾸오까초급에 새 통학뻐스/아버지회, 어머니회에서 기증

종이 울리자마자 학생원아들은 현관에 빨리 모였다. 그들의 눈동자에는 해빛에 반짝이는 새 통학뻐스가 비껴있었다. 감사의 정 전하여 6월 16일 福岡초급에서 새 통학뻐스기증에 감사를 …

〈유보무상화〉불공평한 제도의 시정을 촉구/도꾜, 니시도꾜, 사이다마의 조선유치반관계자들이 요청활동

총 2만 1,110필의 서명제출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외국인학교를 제외하는 등 제도의 공평성의 결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 높여/코로나재앙속에서 계속 진행되는 《금요행동》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이 19일 문과성(文科省)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 일본시민들 약 20명이 참가하였다. 《금요행동》은 올해 3월이후…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급부대상으로/시민단체가 문과성에 요청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산과 관련하여 일본당국이 내놓은 《학생지원긴급급부금》(이하 《급부금》)의 지원대상에서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제외되고있는데 대하여 19일, 《外国人学校・民族学…

〈우리 학교의 오늘 1〉《새로운 운동의 모양 찾았다》/조청 조대위원회

금학년도 조청 조대위원회는 2016년에 대학창립 60돐을 맞으며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축하문(4월 10일)접수 5돐을 한해 앞두고 대학조청운동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할것을 목표로…

〈우리 학교의 오늘 1〉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앞장에서/조선대학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인하여 림시휴교조치를 취하고있었던 각지 우리 학교에서 대면수업을 재개하여 학교정상화를 위해 준비를 다그쳐나가고있다. 각지 동포들의 물심량면의 지원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