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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되고있는 차별과 불평등의 시정을》/헌법집회에서 조대생이 발언

헌법의 리념을 기본으로 생명의 존엄이 지켜지는 새로운 사회를 요구하기 위하여 일본의 사회단체들이 주최한 대규모항의집회가 3일 일본 국회의 정문앞에서 진행되여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조…

학생들의 름름한 모습에 박수갈채/쥬시고꾸지방재일조선학생예술발표모임, 4학교에서 21연목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인하여 올해는 학생예술경연대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되였다. 이런 상황속에서 각지 조선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민족정서와 예술기량을 발…

〈규슈무상화재판〉문제의 본질을 외면/공소심, 사법이 차별에 가담한 부당판결

후꾸오까조선학원과 규슈중고 고급부 졸업생들 68명이 일본국가를 상대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것에 대한 위법성을 추구하는 국가배상청구소송의 공소심판결이 1…

《조국이 사랑하는 청춘이 되리라》/조대 연구원생들의 《조청파일》

조대 연구원생들에 의한 연구발표와 소품공연《조청파일》이 23일 동교 강당에서 약 200명의 재학생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다. 《조국이 사랑하는 청춘이 되리라-조선로동당 제8차…

【투고】벽소설・참된 일/정경실

조선대학교에는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을 이어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하기 위해 학습과 조직생활에 열성을 다하면서 재일동포문학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이 있다. 오늘의 조대생들의 생…

가슴속에 공유한 학교사랑의 정신/후꾸오까초급 동포대운동회에서

올해 학교창립 60돐을 맞이하는 후꾸오까초급에서 25일, 동포대운동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당일 동교 운동장은 원아, 학생, 교원들과 관람하러 온 동포, 일본인사들로 흥성거렸다. …

《다음은 우리가!》의 정신으로/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 동포대운동회

《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 동포대운동회》가 25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 동교 조성래교장과 동포들, 福岡市議, 福岡市教職員組合의 관계자들,…

사랑하는 모교, 후대들을 위하여/조선대학교동창회, 졸업생들의 힘을 채리티행사에 총집결  

조선대학교동창회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로 인하여 학비납부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미 상설된 동창회장학금의 재원을 마련할것을 주된 목적으로 제1차 채리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