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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제63회 졸업식〉동포사회에 이바지할 인재가 되리/보람찬 대학생활 보낸 학생들의 결심

조국통일에 이바지하고싶다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하경수학생(도꾜중고 졸업), 강희순학생(도꾜중고 졸업)은 올해 연구원으로 입학하게 된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학습에 의욕적으로 …

【투고】학생들이 준 편지를 읽으며/최인미

교원은 학생들의 거울이다. 미덥고 사랑하는 제자들이 우리 학교 교문을 나선 졸업식날(3월 14일), 이 말의 진뜻과 그 무게를 다시금 간직하게 되였다. 이날 학생들이 나에게 편지들…

힘을 모아 사랑에 보답/후꾸시마초중에서 학습발표회

후꾸시마초중 학생들의 1년간의 학습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2020학년도 학습발표회가 2월 26일 동교 식당에서 진행되였다. 후꾸시마내 일군들과 동포들, 일본인지원자들 약 30명이 …

동포들의 행복, 후대들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청춘 바치리/조선대학교 제63회 졸업식

조선대학교 제63회 졸업식이 14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교직동중앙 신길…

〈도전자들・새로운 전성기를 향하여 6〉후꾸오까초급 아버지회(하)/《단결의 기반을 위해》확인한 신념, 더욱 굳건히

학생, 원아, 교직원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없이 맡아나서는 후꾸오까초급 아버지회 성원들은 총련분회와 청상회 등 지역의 애족애국활동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놀고있다. 청상회가…

【투고】도꾜중고 제22차 학예회를 끝내고/강명세

연극을 통하여 펼쳐보인 선대들의 넋 지난 2월 20일,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중급부 제22차 학예회 《창조하자! 조중앞길》이 진행되였다. 이번 학예회는 코로나재앙속에서 진행된것과 관련…

《사랑의 상징》, 《아이들을 위한 선물》/제3차 해바라기음악회, 도꾜제9초급에서

제3차 해바라기음악회(주최=동 실행위원회)가 2월 20일 도꾜제9초급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였다.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동포예술인들이 출연한 공연을 동교 학생들과 학부모, 일본인 지원자…

평상시 학습성과를 남김없이 발휘/《쿠이즈왕결정전 in새별》, 원격으로 진행

조청결성 65돐기념 재일조선학생소년단《쿠이즈왕결정전 in새별》이 2월 22일에 정보통신망을 리용하여 진행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이 확대되여 금학년도 새별학원이 중지되는 상황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