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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무대》, 《발표마당 있어 정말 좋았다》/동일본 재일조선학생예술발표모임

동일본 재일조선학생예술발표모임이 5일 무용, 성악부문(도꾜중고 문화회관)과 기악부문(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쎈터)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간또, 도호꾸, 혹가이도, 나가노, 시즈오까…

〈규슈무상화재판〉문제의 본질을 외면/공소심, 사법이 차별에 가담한 부당판결

후꾸오까조선학원과 규슈중고 고급부 졸업생들 68명이 일본국가를 상대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것에 대한 위법성을 추구하는 국가배상청구소송의 공소심판결이 1…

《조국이 사랑하는 청춘이 되리라》/조대 연구원생들의 《조청파일》

조대 연구원생들에 의한 연구발표와 소품공연《조청파일》이 23일 동교 강당에서 약 200명의 재학생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다. 《조국이 사랑하는 청춘이 되리라-조선로동당 제8차…

【투고】벽소설・참된 일/정경실

조선대학교에는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을 이어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하기 위해 학습과 조직생활에 열성을 다하면서 재일동포문학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이 있다. 오늘의 조대생들의 생…

가슴속에 공유한 학교사랑의 정신/후꾸오까초급 동포대운동회에서

올해 학교창립 60돐을 맞이하는 후꾸오까초급에서 25일, 동포대운동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당일 동교 운동장은 원아, 학생, 교원들과 관람하러 온 동포, 일본인사들로 흥성거렸다. …

《다음은 우리가!》의 정신으로/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 동포대운동회

《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 동포대운동회》가 25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 동교 조성래교장과 동포들, 福岡市議, 福岡市教職員組合의 관계자들,…

사랑하는 모교, 후대들을 위하여/조선대학교동창회, 졸업생들의 힘을 채리티행사에 총집결  

조선대학교동창회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로 인하여 학비납부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미 상설된 동창회장학금의 재원을 마련할것을 주된 목적으로 제1차 채리티골…

조고의 참모습 안겨주어/도꾜중고 고급부 오픈스쿨

《조고OS(오픈스쿨)2020 도꾜조GO》가 13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해마다 진행하던 학구 중3학생들과 조고생들의 교류모임이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오픈스쿨》이라는 이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