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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조선유치반 교원들이 보육사자격을 취득/보육의 질 한층 높여 매력있는 유치반으로

2019년 10월에 시작한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이하 유보무상화)에서 조선유치반이 제외된지 1년 5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조선유치반의 보호자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지원자들이 …

힘을 모아 우리 학교 지켜나가리/혹가이도초중고 학예회 《유 모아》

창립 60돐 맞는 올해 첫 행사로 2020학년도 혹가이도초중고 학예회《유 모아》가 1월 30일에 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학예회는 동교창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올해 첫…

무상화제도, 《차별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라》/각지에서 민족교육옹호를 위한 시민집회

지난해 11월, 《조선학원을 지원하는 전국네트워크》(《전국네트》) 2020년총회에서 제기된 《全国行動月間》의 일환으로 각지에서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주최하는 민족교육옹호를 위한 시…

〈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시 《어머니》

지바초중 계영나 하교시간이 벌써 지나고 하늘에는 별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런 시간까지 음악실에서 바자준비를 하시는 우리 어머니들  

〈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작문 《강성의 축구화》

도꾜제4초중 정지석 나에게는 평생 잊을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있다. 글을 쓰면 써갈수록 그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진다.  

〈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중1 시 《16번》

오사까중고 곽서현 매일 아침 담임선생님 부르시는 출석 모두에게는 흔하고 응당한 일상이지만 나에겐 특별한 아침의 시작

〈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중1 작문 《사꾸라모리쥬오 만숀》

가나가와중고 안호남 매일 아침저녁으로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말이 오고가는 만숀. 여기는 바로 내가 사는 만숀입니다.

오사까중고 지송이학생의 작문 《나의 꿈이야기》

 제42차 《꽃송이》현상모집 응모작 조선학교 학생으로서 력사상 처음으로 탁구경기부문에서 일본의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오사까중고 지송이학생(고1)이 탁구를 시작하게 된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