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학교를 위한 련대투쟁을/금요행동에 230명이 참가, 남조선과 미국의 유지들이 합세
2022년 11월 29일 11:30
11월 25일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여 진행된 일본 문부과학성 청사앞에서의 《금요행동》에는 230명이 참가하였다. 도꾜중고 학생들과 교원들, 학부모들을 …

일본인유지들이 보낸 《平和友好米》/47차 기증모임이 혹가이도초중고에서
2022년 11월 19일 09:00
과거에 대한 배상, 련대와 지원의 마음 《혹가이도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과 《혹가이도평화위원회》의 유지들에 의한 《平和友好米》의 47번째 기증모임이…

DHC를 매수한 일본기업, 차별반대를 표명
2022년 11월 18일 09:00
과거에 자사 홈페지에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적인 글을 올린 일본 화장품회사 DHC가 오릭스주식회사에 의하여 매수된다. 오릭스는 인종차별 등 온갖 차별을 반대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만하탄에서 조선학교차별을 규탄/6.15뉴욕지역위원회가 시위
2022년 11월 16일 10:29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산하 뉴욕지역위원회가 3일(현지시간) 뉴욕 만하탄에서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과 미남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렸다. 시위에는 6.15뉴욕…

〈우리 학교와 변호사들〉히로시마(9)
2022년 11월 16일 08:30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은 작년 7월의 히로시마판결을 끝으로 종결되였다. 변호단에 소속하여 활동한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足立修一변호사 일본정부가 …

조선학교차별에 유엔권고/인권단체들이 긴급기자회견
2022년 11월 15일 16:43
《가로막는 장벽을 즉시 제거하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가 일본의 인권상황에 관한 총괄소견을 공개한것과 관련하여 7일, 도꾜도내에서 긴급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회견은 재일본조선인인권…

보조금부지급은 명백한 차별정책/《월요행동》에 80여명 참가
2022년 11월 15일 13:26
가나가와중고에 대한 보조금재지급을 요구하는 《월요행동》이 7일 가나가와현청앞에서 진행되였다. 가나가와중고 고급부생들과 녀성동맹가나가와, 가나가와중고 어머니회, 류학동가나가와, 일본…

내외유지들이 힘합쳐 웃음 가득/시꼬꾸초중에서 3년만에 교류페스타
2022년 11월 14일 14:06
11월1일에 창립 77돐을 맞은 시꼬꾸초중은 현재 8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소규모학교이다. 교원들은 4명이다. 이곳 학교에서 10월 16일, 일본시민들과 함께 하는 제8회《시꼬꾸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