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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를 위한 련대투쟁을/금요행동에 230명이 참가, 남조선과 미국의 유지들이 합세

11월 25일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여 진행된 일본 문부과학성 청사앞에서의 《금요행동》에는 230명이 참가하였다. 도꾜중고 학생들과 교원들, 학부모들을 …

일본인유지들이 보낸 《平和友好米》/47차 기증모임이 혹가이도초중고에서

과거에 대한 배상, 련대와 지원의 마음 《혹가이도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이하 《지키는 모임》)과 《혹가이도평화위원회》의 유지들에 의한 《平和友好米》의 47번째 기증모임이…

DHC를 매수한 일본기업, 차별반대를 표명

과거에 자사 홈페지에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적인 글을 올린 일본 화장품회사 DHC가 오릭스주식회사에 의하여 매수된다. 오릭스는 인종차별 등  온갖 차별을 반대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만하탄에서 조선학교차별을 규탄/6.15뉴욕지역위원회가 시위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산하 뉴욕지역위원회가 3일(현지시간) 뉴욕 만하탄에서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과 미남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렸다. 시위에는 6.15뉴욕…

〈우리 학교와 변호사들〉히로시마(9)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은 작년 7월의 히로시마판결을 끝으로 종결되였다. 변호단에 소속하여 활동한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足立修一변호사 일본정부가 …

조선학교차별에 유엔권고/인권단체들이 긴급기자회견

《가로막는 장벽을 즉시 제거하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가 일본의 인권상황에 관한 총괄소견을 공개한것과 관련하여 7일, 도꾜도내에서 긴급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회견은 재일본조선인인권…

보조금부지급은 명백한 차별정책/《월요행동》에 80여명 참가

가나가와중고에 대한 보조금재지급을 요구하는 《월요행동》이 7일 가나가와현청앞에서 진행되였다. 가나가와중고 고급부생들과 녀성동맹가나가와, 가나가와중고 어머니회, 류학동가나가와, 일본…

내외유지들이 힘합쳐 웃음 가득/시꼬꾸초중에서 3년만에 교류페스타

11월1일에 창립 77돐을 맞은 시꼬꾸초중은 현재 8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소규모학교이다. 교원들은 4명이다. 이곳 학교에서 10월 16일, 일본시민들과 함께 하는 제8회《시꼬꾸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