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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학생들이 교장의 환갑을 축하/도꾜제5초중에서

4월 23일 도꾜제5초중 고완식교장의 환갑축하모임을 동교 교원, 학생들이 《비밀리》에 준비하여 열렬히 축하하였다. 동교 강당에서 진행된 모임에서는 학생들이 작사한 노래를 2곡 부른…

〈도꾜제6초급 준공식〉선대들의 넋이 깃든 감나무를 이식

도꾜제6초급 준공식(4월 29일)에 앞서 감나무를 이식하는 기념식수가 동교 화단에서 진행되였다. 새 교사 준공를 계기로 기념식수를 할것을 제기한것은 총련 오따지부 량덕수고문(75살…

【사진특집】도꾜조선제6초급학교 준공식

4월 29일, 도꾜조선제6초급학교 새 교사 준공식과 축하연이 600여명의 참가밑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행사당일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사진 로금순기자)

3명의 새 어린이들을 망라/유아교실 《해바라기》 개강식

녀성동맹 이바라기현본부가 주관하는 유아교실《해바라기》의 2015년도 개강식이 4월 18일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되였다. 새로 망라된 3명을 포함한 11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 관계…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우리 동무, 우리 말과 접한 기쁨/2명의 편입생

올해 조대에는 2명의 일본학교출신생이 입학하였다. 가가와현출신인 김성앙학생은 일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년간 남조선에 어학류학을 갔다가 조대 경영학부에 입학하였다. 그가 조대에 가…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모교사랑 가슴에 안고/와까야마초중출신생 2년련속 전원이 입학

작년 6명의 와까야마초중시기 동창생전원이 조대에 입학한데 이어 올해도 2명의 동창생이 빠짐없이 입학하였다. 유치반시기부터 무려 15년간 학창생활을 함께 해온 김장래, 조량이학생은 …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규슈의 쌍둥이, 부모의 뒤를 따라/아버지는 《기쁨 2배》

쌍둥이인 조은영, 조은하학생(규슈조고 졸업)은 부모가 졸업한 교육학부에 진학하였다. 맏딸인 조은영학생은 음악과에서, 둘째딸인 조은하학생은 3년제 교육학과에서 배우게 된다. 규슈출신…

〈2015학년도 조대 입학식〉지식과 정열 겸비한 인재로/입학생들의 결의

조선대학교 입학식(10일)에서 이날의 주인공들은 부모와 재학생, 수많은 동포들의 축복을 받으며 의의깊은 학창생활을 보낼 포부에 넘쳐있었다. 문학력사학부에 입학한 류애순학생(오사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