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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고 뜻깊은 축제무대/세이방초중창립 70돐기념행사장에서

13일에 1,700여명이 참가하여 성대히 진행된 세이방초중창립 70돐기념페스티벌. 기념식전에 이어 운동장에서는 풍요롭고 뜻깊은 축제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축제에서 환영인사를 한 허…

후꾸오까초급에서 ICT연구수업/규슈조고학구 교원, 관계자들이 참관

규슈조고학구(야마구찌초중, 규슈중고, 기따규슈초급, 후꾸오까초급) 교원들의 ICT연구수업이 1일 후꾸오까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연구수업에는 조선대학교 단기학부 하민일학부장(민족교육의…

백두산에 오르는 특별한 심정/아이찌중고 고급부 무용부

제49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무용부문에서 愛知중고 고급부 무용부에서는 학생들의 조국방문을 주제로 군무 《시원-백두산에 올라서》를 출품하였다. 이 작품은 한명의 학생주인공과 …

고베조고생이 《무상화》적용동시행동/현내 역두 10개소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여 11월 12일 고베조고 전교생이 효고현내 10개소에서 동시행동을 진행하였다. 동교 전교생이 《무상화》동시행동을 벌리는것은 처음이…

민족교육과 청춘의 힘 과시/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학원제

대학의 매력 전하는 다양한 기획들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학원제가 13일, 조대생 및 일본대학생들과 대학린근 일본시민 등 3,700여명의 참가밑에 동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학원…

죠호꾸초급 학생들과 황수경선수가 교류/계기는 한통의 편지

오사까 죠호꾸초급 6학년생들과 동포프로모래배구선수인 황수경선수와의 교류모임이 10월 7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교류모임은 《배구선수가 되고싶다.》는 문애우학생(6학년)의 한통의 편…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 국제학술토론회

《해외동포들의 민족교육과 조선대학교-력사, 그 현재와 미래-》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기념하여 12일  조선대학교에서 국제학술토론회 《해외코리안의 민족교육과 조선대학교 -력사, 그…

동무와 함께 춤추는 기쁨/합동군무 《새별》의 도전

제49차 재일조선학생중앙예술경연대회 무용부문에서 茨城, 群馬, 栃木, 東北, 福島의 우리 학교 중급부 무용부 학생들이 합동으로 출연한 군무 《환희》. 茨城초중고(고급부)학구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