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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보금자리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최청숙

희망과 포부로 가득찬 4월, 우리 지바초중에는 초급부 6명, 중급부 5명의 입학생들을 맞이하여 기쁨에 넘친 나날을 보내고있었다. 1학년 교실에서 들려오는 아직은 서투른 우리 말. …

【투고】손자, 손녀의 입학식에 참가하여/박정희

봄바람이 훈훈한 좋은 계절이다. 따스한 봄바람이 안겨주는 흐뭇느낌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특별한 감정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은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으로 더더욱 빛난다. 이 4월에…

〈련재수필・교육원조비와 장학금배려 60돐 3〉수령님품속에서 살아온 삶/리옥례

나는 우리 민족교육의 현장에서 40년이상 생활하였다. 그중 몇가지 추억들을 적으려고 한다. 1926년 6월 8일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태여난 나는 남편을 따라 1945년 7월 30일…

우리의 력사관, 아무도 다치지 못해/지바시의 보조금급부동결・지바초중에서 긴급집회

《지바시의 보조금급부동결에 항의하며 철회를 요구하는 4.29지바학교 긴급집회》가 29일, 지바초중에서 진행되였다. 현하 일군들과 동포 및 학부모들, 《千葉朝鮮学校를 지원하는 県民네…

초급부 《영어》수업 각지에서 시작/금학년도는 초급부 5학년에서

새 학년도가 시작되여 각지 조선초급학교들에서 새로 《영어》수업이 시작되였다. 첫해가 되는 올해는 우선 5학년에서 년간 35시간(주당 1번) 수업을 예정하고있다. 래학년도부터는 6학…

《무상화》적용을 요구하여 가두서명활동/고베조고 2학년생들

4월 21일 고베조고 2학년 62명이 다루미(垂水)역주변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가두서명활동을 벌렸다. 학생들은 1시간동안에 약 650장의 삐라를 …

《조국의 품속에서 꽃펴난 나의 꿈》/사회주의조국에 귀국한 동포들의 회고담

【평양발 김유라기자】재일동포자녀들에게 조국에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여온지 올해로 60돐이 된다. 일본에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받아 배운 학생들속에는 조선에 귀국한 사람들도 …

뜨거운 정, 혈연의 력사는 영원합니다/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로동신문》에 게재된 오형진상임고문의 글

4월 18일부 《로동신문》은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오형진상임고문의 글 《뜨거운 정, 혈연의 력사는 영원합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를 게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