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현대적인 수업에 감탄/후꾸오까초급, 2일간의 학교개방행사

후꾸오까초급에서 학교, 유치반을 개방하여 학생, 원아들이 배우는 모습을 동포, 학부모, 일본사람들에게 공개하는 행사가 9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였다. 이 행사는 수업…

강제련행의 비참한 력사를 학습/이바라기조고생들이 력사실습, 히따찌광산에서

이바라기초중고 고급부 1, 2학년생들의 력사실습이 10월 3일 이바라기현 히따찌시(日立市)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실습에는 이바라기현조선인전쟁희생자위령탑 관리위원회의 장영조사무국장을 …

오빠, 언니들과 함께 투쟁의 주인이 되리라/고등학교무상화 도꾜재판장에 달려간 중학생의 목소리

9월 13일, 고등학교무상화재판이 열린 도꾜지방재판소에는 사법의 《량심》을 가늠하는 판결을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동포들과 일본시민들이 몰려들었다. 그속에는 나어린 중학생들도 다수 …

크게 자란 고구마에 환성/이바라기초중고 학생들이 가을걷이

이바라기초중고 초중급부생 40명과 실습교원을 포함한 교원 14명이 10월 5일 이바라기현 이바라기군 오바다(小幡)를 찾아 가을걷이체험을 진행하였다. 동교에서는 농업경영사인 中島秀郷…

【투고】《언제나 맑고 푸르리》/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대표단 조국방문을 마치면서

조국의 푸른 하늘은 예나 다름없이 나를 따뜻이 맞이해주었다.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대표단성원으로 18년만에 조국을 방문한 나는 어머니조국의 사랑속에 행복하고 보람찬 나날을 보냈다. …

《도꾜무상화재판》 부당판결에 항의의 목소리/일본법정은 차별을 용인하고 부추기려는가!

13일, 도꾜지방재판소가 내린 판결은 원고측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기각하는 끔찍한것이였다. 지난 7월, 히로시마에서 내린 판결이 《차별을 용인》하는것이였다면 도꾜의 그것은 일본정부의…

《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보육참관/후꾸오까초급 유치반에서

《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16일, 후꾸오까초급 유치반에서 원아들의 조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보육참관이 진행되였다. 인사와 노래 《나와 똑 같애》로 모임분위기를 돋구는 원아들의 모습은…

자라나는 후대들에 눈물 흘려/도꾜제1초중 유치반에서 경로모임

도꾜제1초중 유치반 경로모임이 9월 16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원아들과 그 조부모, 학부모 등 161명이 참가하였다. 《할아버님, 할머님, 안녕하십니까!》 원아들의 힘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