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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조대 입학식〉앞장에서 새 전성기 펼쳐가리/입학생들의 포부

4월 10일에 진행된 조선대학교 입학식. 민족교육의 최고학당의 꽃대문에 들어선 신입생들의 얼굴마다에는 앞날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어리여있었다. 원대한 꿈과 아름다운 리상을 현실로 …

40년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히로시마초중고 취주악부 제40차 정기연주회

히로시마초중고 취주악부 제40차 정기연주회가 1월 14일 広島市東区民文化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약 400명의 관객들이 참가하였다. 연주회는 1979년에 처음으로 개최되고 이후…

학생들모습에 감탄/후꾸시마초중에서 학습발표회

2월 23일 후꾸시마초중에서 학습발표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현내 동포들과 여름방학동안에 진행되는 《다까라즈까 보양야영》의 실행위원인 田中히로미씨를 비롯한 일본인사들 약 40명이 …

〈규슈무상화재판〉비리론적이고 모순에 찬 부당판결/분노를 안고 항소에로

규슈조고의 학생들과 졸업생들 68명이 원고가 되여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것은 위법이라며 일으킨 국가배상청구소송과 관련하여 후꾸오까지방재판소고꾸라지부는…

올해 60돐을 맞이하게 되는 죠호꾸조선초급학교 제59회 예술발표모임 진행

통일열망과 민족성 넘치는 무대 올해 죠호꾸초급는 학교창립 60돐(1959년 11월 8일 창립)을 맞이하게 된다. 동포들의 각별한 관심속에서 제59회 예술발표모임이 2월 24일 아사…

학교창립 50돐을 빛내이자/나가노초중에서 광명성절경축 학예회

광명성절경축 나가노초중 학예회 《나가노현동포들의 춤과 노래모임》이 2월 16일에 진행되였다. 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 학부모들을 비롯한 현내 동포들과 일본사람들 200여명이 참가하…

〈조선대학교 졸업식〉《우린 무엇이든 할수 있다》/졸업생들, 결심안고 애족애국의 현장으로

민족교육의 최고학당에서 보낸 학창생활은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귀중한 《인생의 보물》이 되였다. 재학기간에 키운 자질과 경험을 살려 애족애국의 현장에 달려나가려는…

〈제41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시 《엄마 웃으세요》

오사까조선고급학교 윤사야 엄마는 웃으신다 늘 웃음만 지으신다 바빠도 지쳐도 자꾸자꾸 웃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