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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극장 – 듣기, 읽기, 말하기와 《웃음》(6)

《기대》하던 사람들은 역시 웃는다 우리 나라의 뻐스며 지하철도(평양시민들은 《지철》이라고 부른다) 를 타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영예군인자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자리가 있다. 일본…

【수필】장편소설 《명맥》을 읽고/량학철

-군력이 강하면 조국을 지킬수 있고 약하면 제국주의의 노예로 되고만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명맥》의 해설글에 이와 같은 구절이 있다. 소설은 조국해방직후에 국방공업강화로선…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회》기자회견

8.15를 앞두고 일본의 침략책임을 되묻다 《무라야마담화(村山談話)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회》의 기자회견이 7일 참의원의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藤田高景리사장, 中村明부대표(…

1년동안에 꾸려진 문화예술보급의 밑천/문예동혹가이도가 일으키는 새 바람

9월에 학교채리티행사 지금 혹가이도의 넓은 대지에 문화예술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 작년 4월 문예동 혹가이도지부가 결성되였다. 맹원들은 민족문화운동을 앙양시켜 화목하고 약동하며…

금강산가극단창립 40돐 기념공연 《하나인 금수강산》/니시도꾜공연

통일념원 북받치는 무대 금강산가극단창립 40돐을 기념하는 일본순회공연 《하나인 금수강산》이 19일 따마신RISURU홀(다찌까와시 시민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니시도꾜본부 고덕우…

〈가무단의 뒤무대 5〉후꾸오까조선가무단/차별을 이기는 예술의 힘을 믿으며

재일조선예술인이 할수 있는 일 일본각지에 있는 가무단에는 그 이름그대로 보통 무용수와 가수들이 있기마련이다. 공연중 한 춤연목이 끝나면 퇴장한 무용수들이 다음 연목을 준비하기 위해…

환갑을 맞은 동포녀성이 《서예작품 2인전》을 개최

문예동 도꾜지부 서예부주최로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도꾜지부 서예부가 주최하는 《서예작품 2인전》이 도꾜예술극장아트리에이스트(도꾜・이께부꾸로)에서 7월 26일, 27일  량일에 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로씨야 국방성 중앙군악단의 성원들과 면담

조로친선, 더 높은 단계에서 발전하기를 기대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2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무력 군악국장 겸 군악총지휘자 왈레리 할릴로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