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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라 백두산으로》, 시대정신 반영한 새 노래/모란봉악단의 공연에서 피력

【평양발 김리영기자】지금 조선에서는 《가리라 백두산으로》라는 새 노래가 어디가나 울려퍼지면서 백두산에 오르는 열풍이 불고있다.

성대히 진행되고있는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위인칭송의 노래무대를 펼쳐 【평양발 김리영기자】태양절을 맞으며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고있다. 11일에 동평양대극장에서 개막식과 개막공연이 있었다.

나가노역앞에 조일친선의 비재설치/련대의 숨결 전한다

호꾸리꾸신간선의 나가노-가나자와구간연장공사(3월 14일 개통)과 관련하여 개건된 JR나가노역의 젠꼬지구(善光寺口)역앞광장 뇨제히메상(如是姫像)옆에 1960년이래 조일우호의 상징으로…

1세의 육필원고를 2세가 출판

오남현 저 《우리 말과 한자학습본》, 김광성 저 《너와 나의 조국》 후대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 전하고싶어 표지를 웅장한 백두산 천지와 한나산 백록담의 사진으로 장식한 2권의 재일…

松代大本営문제 나가노시에 20,327명의 서명제출

《설명문을 본래상태로 복원하라》 총련 나가노현본부, 민단 나가노현본부, 《松代大本営追悼碑를 지키는 会》의 대표들이 3월 26일 나가노시역소를 찾아가 시의 마쯔시로다이혼에이공사설명문…

〈잊혀지지 않는 노래 1〉《조국과 민족위해 이 청춘 바치리》작사, 작곡・조방우

생활속에서 찾은 창작 종자 민족교육사업에 자신의 청춘정열 다 바쳐 일해온지 어언 4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어느새 머리에 흰서리가 내려 장년기를 지나 로년기에 들어섰다. 조선대…

도꾜대공습 70돐 조선인희생자 추도모임

동포, 일본 시민 등 약 80명이 참가 7일, 도꾜도 고또구(江東区)의 東京大空襲戦災資料쎈터에서 《東京大空襲(도꾜대공습) 70돐기념 조선인희생자 추도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

새 전성기 열어나갈 열의에 넘쳐/아이찌제7초급 채리티공연

아이찌제7초급 학예회와 동교 채리티공연 《희망의 노래》가 2월 22일 아이찌현 세또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오전에 진행된 학예회에서는 원아들의 창작무용, 연극, 영상과 농악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