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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력사연구의 성과를 집대성/조선의 력사학자들이 총서 집필

《왜(倭)나라와의 관계》를 집중조명 【평양발 김지영기자】최근시기 조선의 력사학자들이 중세동방에 그 웅자를 뚜렷이 했던 고구려의 력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많은 성과를 이룩…

문예동중앙 사진부 기획전 《이국에 피는 꽃》

지난 2월 9일, 조선회관에서 열린 문예일군들의 모임 1부에서는 지난해 문예동 동맹원들이 창작한 서정시와 가요, 사진감상모임이 진행되였다. 사진감상모임은 중등교육실시 70돐을 기념…

《도립조선인학교의 일본인교사》를 읽고/조희승

얼마전 일본의 이와나미서점에 근무하는 편집원으로부터 대여섯권의 책을 받았다. 책들중에는 《도립조선인학교의 일본인교사》라는 《이와나미현대문고》에 속하는 소책자가 있었다. 출판년도를 …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5)/조희승

조선의 리순신을 숭상한 《군신》 도고 헤이하찌로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서 작가가 가장 력점을 찍어 서술한 부분이 로일전쟁시기의 련합함대사령장관 도고 헤이하찌로(東郷平八郞)와 …

새로 나온 력사만화영화 《고주몽》

민족의 슬기를 최신기술로 형상 【평양발 김유라기자】《령리한 너구리》, 《소년장수》를 비롯한 인기있는 만화영화를 만들어온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력사만화영화 《고주몽》(1부-1…

고구려문화의 영향/조희승

2016년 12월 16일 교도통신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측되는 녀인들의 행렬도가 돗도리현(鳥取県)에서 발견되였다고 보도하였다. 내용은 12월 15일 돗도리현 매장문화재쎈터…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4)/조희승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파쑈독재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는 로일전쟁이 한창일 때 일본 제2함대인 가미무라(上村)함대가 로씨야 울라지보함대를 놓친 내용이 씌여져있다. 가미무…

문화예술의 힘으로 정이 오가도록/녀성동맹히로시마, 지역활성화를 위한 마당을

녀성동맹 히로시마현본부주최 문화예술모임 《나를 봐줘》(11일, 히로시마시내)를 비롯한 문화활동은 관하 동포들을 묶어세우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히로시마시니시지부는 작년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