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5)/조희승
2017년 02월 21일 15:22
조선의 리순신을 숭상한 《군신》 도고 헤이하찌로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서 작가가 가장 력점을 찍어 서술한 부분이 로일전쟁시기의 련합함대사령장관 도고 헤이하찌로(東郷平八郞)와 …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4)/조희승
2017년 02월 20일 16:55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파쑈독재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에는 로일전쟁이 한창일 때 일본 제2함대인 가미무라(上村)함대가 로씨야 울라지보함대를 놓친 내용이 씌여져있다. 가미무…

문화예술의 힘으로 정이 오가도록/녀성동맹히로시마, 지역활성화를 위한 마당을
2017년 02월 14일 11:41
녀성동맹 히로시마현본부주최 문화예술모임 《나를 봐줘》(11일, 히로시마시내)를 비롯한 문화활동은 관하 동포들을 묶어세우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히로시마시니시지부는 작년 문화예술…

문예일군들의 모임 진행
2017년 02월 14일 11:22
서정시,가요,사진 감상도 《올해를 위인칭송의 해,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문예일군들의 모임》이 9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과 김성훈선전문화국장…

작곡가 김원균생일 100돐 기념음악회
2017년 01월 31일 10:29
수령의 품속에서 창작한 명곡들 【평양발 김유라기자】작곡가 김원균생일 100돐 기념음악회가 1월 26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 (3)/조희승
2017년 01월 30일 13:36
오늘도 살아있는 번벌 시바 료따로(司馬遼太郞)의 《언덕우의 구름》(坂の上の雲)을 읽고 보면 《과연 〈명치유신〉으로 번벌정치가 심했구나.》하는 느낌이 든다.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 (2)/조희승
2017년 01월 13일 09:57
《명치유신》의 방향타 소설을 읽느라면 작가 시바 료따로(司馬遼太郞)가 《명치유신》에 대하여 상당한 정도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모름지기 《명치사관》이라는 말을…

시바 료따로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을 읽고서 (1)/조희승
2017년 01월 11일 10:34
려순요새공격의 교훈 《대단히 작은 나라가 바야흐로 개화기를 맞이하려 하고있다.》라는 명문장으로 서두를 뗀 시바 료따로(司馬遼太郞)(1923-1996)의 장편소설 《언덕우의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