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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松岩菩提供養祭

탄광로동으로 희생된 조선반도 출신자들과 일본인(無縁仏)들을 추모하는 《제27차 松岩菩提供養祭》가 9월13일 福岡県 鞍手郡 小竹町新多의 供養塔에서 진행되였다.

각지에서 추도모임/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7돐

간또대진재발생으로부터 97년이 지나는 올해 9월 1일부터 12일에 걸쳐 도꾜, 사이다마 가나가와, 지바, 군마 등의 각지에서 조선인학살희생자추도모임이 거행되였다. 도꾜동포추도모임 …

松代大本営공사에서 희생된 조선인로동자들을 추모/나가노, 松代大本営추도비건립2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

松代大本営추도비건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주최=《松代大本営추도비를 지키는 会》)이 10일 나가노市내 《조선인희생자추도평화기념비》앞에서 거행되였다. 1995년 8월 10일, 일본…

단붓에 그려내는 몰골법으로 명망높은 미술가 최성룡씨/78살의 지금도 현역, 후비육성에 심혈

우리 나라에는 이름있는 미술가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최성룡 미술가(78살)라고 하면 몰골화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몰골법이란 륜곽선을 그리지 않고 단붓에 묘사대상의 형태와 색갈들을 그…

그림책으로 소중한 꿈과 풍부한 지식을/아동그림책창작가부자 장운섭, 장대길씨

《무엇이든지 알고싶어요》, 《한주일이야기》, 《지혜의 샘》… 최근 조국의 어린이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는 이 그림책들은 아동그림책창작가부자인 장운섭, 장대길씨가 창작한것들이다. 그…

【투고시】첫수업-《국어》교재와 더불어-

두근두근, 두근두근… 어쩌면 터질것 같은 고동의 울림 잠도 제대로 못 잤지 적게 먹은 아침밥도 체하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전차는 오늘따라 《굼벵이》되고 차창너머 스마…

〈문예동결성 60돐기념 인터뷰 9〉리용훈/문예동중앙 미술부장, 화가

젊은 동포미술가들을 적극 떠밀어주어 문예동중앙미술부 부장,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미술과 교수로서 재일조선인미술계의 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있는 문예동중앙미술부 리용훈부장(59살…

문학예술의 힘으로 동포들에게 힘을!/문예동혹가이도

2013년 4월에 결성된 문예동 혹가이도지부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인하여 올해 4월 18일에 예정하던 제6차총회를 회원들과 동포들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연기할것을 결정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