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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시마마루사건 77주년 추도모임/교또 마이즈루에서

진상규명, 사죄와 배상의 실현을 우끼시마마루사건 77주년 추도모임이 8월 24일 京都・舞鶴의 《殉難의 碑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교또 강세철위원장, 민단교또 김제홍단장 그…

関東大震災시 학살사건을 영화로

래년의 関東大震災100돐을 앞두고 일본인 영화감독인 森達也씨가 예술영화(劇映画)를 제작하고있다. 영화는 震災때 발생한 《福田村事件》을 주제로 삼았다. 지진이 발생한지 5일후인 19…

시민단체측, 현당국과의 회담을 요구/군마 조선인강제련행추도비

군마현의 県立公園내에 있는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와 관련하여 22일, 비를 건립한 시민단체측이 기자회견을 열어 추도비의 철거를 통보한 현당국과의 회담을 요구하였다. 일본 사법부는…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⑧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출연자들의 목소리4

류학동조직의 중요성, 전달하는 무대로 7년만에 열리는 류학동의 공연에 실행위원회의 한성원으로 관여하고있다는 기쁨과 흥분을 억누루지 못하고있다. 실행위원으로 임명된 당시는 중책을 다…

력사 남기는 프로젝트 시작/佐渡의 조선인강제로동과 관련하여

사도광산의 세계유산등재와 관련하여 니이가다현 사도시에서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를 밝히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있다. 사도광산 조선인강제로동의 실태조사와 증언수집은 19…

30년간 현지에서 이어온 활동/사도광산 력사를 조사하는 일본시민들

식민지시기 조선인강제로동의 력사가 남아있는 사도광산(니이가다현)에 대한 현지탐방을 남조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진행하였다. (4일부터 5일) 2018년이래 3년만…

〈류학동종합문화공연 《종달새》〉출연자들의 목소리3

자기 보람을 찾는 기회가 되도록 이번 종합문화공연에서는 학생들의 조국방문을 소재로 한 연극, 서일본지방본부 학생들이 다같이 출연하는 대농악 등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