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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고수의 된바람을/문예동 새 작품소개(1)

문예동은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나가는데서 기수가 될 의지를 안고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에 주인답게 떨쳐나서고있다. 작가예술인들을 총발동…

〈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⑩

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

사죄와 유해발굴, 봉환을 촉구/長生炭鉱수몰사고 81년 추도집회

長生炭鉱수몰사고 81주년 희생자추도집회가 4일 야마구찌현 우베시 도꼬나미의 《추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야마구찌현본부 리수복위원장을 비롯한 동포들과 《長生炭鉱의 물비상(水非常…

투쟁의 삶에 접하여 배우고 다짐한것들/영화 《김복동》상영회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할머니를 그린 영화 《김복동》이 1월 21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였다. 영화상영에 이어 이 영화를 제작한 송원근감독과 영화감독인 夏衣麻…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추도사업실행위원회가 발족

문제해결의 전망을 만들어내는 운동을 올해 9월에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하여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 학살희생자의 추도와 책임추궁을 위한 행…

영화 《김복동》상영/도꾜에서 500여명 관람

투쟁의 삶을 기록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할머니(향년 93살)의 삶을 다룬 영화 《김복동》(2019, 송원근감독)이 21일 도꾜도 나까노구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의 흔적을 찾아서/오사까, 시가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崇禅寺 19…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100년, 헤이트근절의 구체적방안을/第二東京弁護士会가 성명

第二東京弁護士会 (菅沼友子회장)는 일본사회에서 심각해지는 헤이트크라임(차별범죄)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근절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하는 회장성명을 13일에 발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