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시〉웃는 밤동산/김영수
2012년 03월 26일 15:56
우리우리 소년단 밤동산은요 하하하 크게 웃는 웃음보동산

〈우리들의 시〉한글학교 가자우요/박세영
2012년 03월 19일 15:51
저녁이면 만나는 우리 세 동무 《한글학교 가자우요》 날마다 골목에서 웨친답니다 이 골목에서 남은 집은 할머니 한집

평양에서 전국미술애호가전람회
2012년 03월 15일 13:54
비전문가들의 작품 한자리에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기념 전국미술축전의 일환으로 전국미술애호가전람회가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있다. 10일에 개막된 전람회에는 전국의 미술애호가들…

〈우리들의 시〉동요 선생님의 집/조무길
2012년 02월 20일 15:46
선생님은 언제언제 집에 가실가 날 저물어 우리모두 집에 갈 때도 불밝은 창가에서 글을 쓰셔요

〈우리들의 시〉못다 그린 집/민병준
2012년 02월 13일 15:36
공책장 펴들고 영남이는 그리네 새집들이 날마다 일어서는데 저 집을 그릴테다 마음먹은 영남이 돌격대 형님들 한층 올리면 영남이도 공책장에 한층 그려넣고

〈우리들의 시〉저녁해님/김승길
2012년 02월 06일 15:31
저녁해님 묻자요 그 어델 가시려우

〈우리들의 시〉송아지 매매 우는 언덕에/강승한
2012년 01월 30일 15:22
송아지 매-매 우는 언덕에 터 닦고 새로 지은 기와집은요 일 잘하고 잘 사는 우리들의 집

〈우리들의 시〉누나와 똘똘이네/윤동향
2012년 01월 23일 15:41
《똘똘》똘똘이네 스물두형제 오롱조롱 떼지어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