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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아는 민요가수로

저음독창가수인 오향미배우는 05년에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국립민족예술단에 입단하였다. 07년 11월에는 처음으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진행된 공연에 출연하였다. 그때 장…

〈우리들의 시〉비방울/송창일

비 오는 날 비방울들이 빨래줄 우에서 동 동 동 줄타기 련습하오  

첫 조중합작예술영화 《평양에서의 약속》

조중의 공동지향을 화폭에 담아 얼마전 평양(6월 27일)과 베이징(7월 16일)에서는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첫 합작영화의 시사회가 진행되였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와…

〈우리들의 시〉조선의 참새/한석윤

챠챠 중국 참새는 중국말로 울고  

〈우리들의 시〉문구멍 / 신현득

빠꼼 빠꼼 문구멍이 높아간다.   아가 키가 큰다.  (1959) 일본어번역 〈私たちのうた〉しょうじの穴 / 申鉉得

【시】아버지의 날/리방세

《아버지의 날》에 아이들이 모였다 선물을 드리고 손자들이 노래부르고 축배잔을 올리고 아버지한테 꾸지람 들어 호되게 얻어맞았다는 이야기에 웃음이 터지고 왁자그르 흥성거린 즐거운 한때…

〈조선아동문학〉솔이가 받은 나이 (하)/맹성재

솔이는 나이할아버지를 뒤쫓아갔습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왜 그러느냐?》 《꿀꿀이나인 돼지에게 줘버렸어요.》 《그래?》 나이할아버지는 고양이발톱처럼 생긴 나이를 골라냈습니다…

후꾸오까초급에서 풀뽑기작업, 아버지회주최

활동의 원점 확인하여 후꾸오까조선초급학교 아버지회가 주최하는 교사내의 풀뽑기작업이 15일 진행되였다. 동교에서는 매해 장마철이 지나면 아버지회가 중심이 되고 지역의 동포들을 동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