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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해바라기 / 박목월

눈만 뜨면 엄마를 찾고 우는걸 아가를 우리는 해바라기라지요.

〈우리들의 시〉바다 / 오장환

눈물은 바다물처럼 찌구나.

〈우리들의 시〉가슴 1/윤동주

소리 없는 북 답답하면 주먹으로 뚜다려 보오.

【투고】《고구려력사탐방》의 한 토막

여름방학을 리용하여 《고구려력사탐방(중국 동북지방, 4박 5일)》을 갔다 왔다.

〈조선아동문학〉수닭한테 주었던 《요》자 (상) / 리성칠

뒤마을 어느 집에는 옥이라고 부르는 아주 귀여운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그가 보조개어린 동실한 얼굴에 생글생글 웃음을 담으며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를 탈 때면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금…

〈우리들의 시〉사과 / 윤동주

붉은 사과 한개를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넷이서 껍질채로 송치까지 다아 나눠 먹었소 (1936. 12推定) 일본어번역 〈私たちのうた〉りんご / 尹東柱  

〈우리들의 시〉독립 / 윤석중

길가에 방공호가 하나 남아있었다 집 없는 사람들이 그속에서 거적을 쓰고 살고있었다

23년째 맞이한 음악, 무용 통신수강제도

조국의 사랑속에 민족예술을 배워 【평양발 리상영기자】일본 각지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이 조국에서 조선무용과 민족기악, 성악을 전문지도교원들로부터 배우는 통신수강제도가 올해 23년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