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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의 위력

지난해 봄 조선신보사가 주관하는 《꽃송이》현상모집 작품 1집이 《우리학교와 학생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에 의해 참신하고 멋지게 편집발행되여 남측사회와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재일동포들…

회고록을 다시 펼치다

《무릇 인생말년에 자기의 한생을 회고한다는것은 참으로 감회로운 일이다.》 유명한 김일성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머리글 첫 문장이다. 얼마전 태양절을 맞이하면서 주석님에 …

비방중상은 삼가해야

지금까지 조선에서는 단 한명도 《코로나19》감염자가 안나와있다!―이에 시비를 거는 나라가 있다. 일본, 미국, 프랑스다. ◆일본의 경우 茂木外相은 《중국, 한국과 륙지로 잇닿아있는…

《축복받는 길》

홈페지를 펼치다가 조국에서 발행되는 《청년문학》 3월호를 펼쳐보았다. 《청년문학》은 청년들을 문화정서적으로 교양하는 청년교양주제의 전문문학잡지이다 ◆소설이나 찾아보고 조국청년들의 …

4.19인민봉기

남조선인민이 피로써 리승만괴뢰독재정권을 타도한 4.19인민봉기의 날이 또다시 돌아왔다.

코로나19의 부산물

코로나비루스감염사태는 이젠 경제파탄만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차원으로 번져가고있다.

보폭을 맞추어

만화방창의 4월이 왔는데도 세상은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날로 늘어나는 코로나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하여 일본뿐아니라 세상이 소란스럽다. 여느때면 만발한 꽃을 구경하며 사람들이 모여들고…

문명강국과 보건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세계적인 감염확대속에 4월 5일, 조선에서는 《보건절》을 맞이한다. 신통하게도 그 이틀후는 《세계보건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