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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재령벌

황해남도의 서해쪽으로 펼쳐진 재령(載寧)평야는 조선의 이름난 곡창지대다.

죄행을 덧쌓는다

8.15에 태여난 해방동이도 이제는 《후기고령자》대렬에 들어선다. 장장 75년, 할어버지로부터 손자에 이르기까지 4세대를 아우르는 끔찍한 세월이다.

귀중한 진일보

関東大震災때 억울하게 학살당한 우리 동포들을 추도하는 식전개최신청에 얼토당토않은 《조건》들을 내걸어 그것을 지키지 못할 경우 불허가 되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천만부당한 …

코로나시대 분회사업

총련 니시도꾜본부관하 분회들속에는 해마다 80명을 넘는 남녀로소로 흥성거리는 송년회를 조직하는 분회가 있다. 이러한 전통있는 분회도 신형코로나의 영향으로 다른 양상을 띤 애족애국운…

교활해지는 력사외곡수법

일본의 력사외곡이 오랜 경위와 깊은 사상적뿌리를 가지고있는것은 주지하는바이다.

말없는 스승

지역의 력사를 기록한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통감하고있다. 지역상공회의 결성 70돐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연혁사를 지난해 10월에 출판하자고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

温心과 冷風

타지방에로의 이동의 자숙이 해제된 7월초 5개월만에 東海지방에 출장갔다. 《5개월집중전》에 떨쳐나서고있는 일군들과 동포들의 제일관심사인 민족교육현장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고있었다.

어둠과 빛

신형코로나비루스는 걷잡을수 없이 전세계에 번져가고 인류를 위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