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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복으로》

《화를 복으로》-말이야 쉽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올여름은 태풍도 많았고 폭우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았다.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나라에서 올여름…

비전향장기수의 20년

세월은 류수같이 흘러 력사의 그날로부터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2000년 9월 2일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은혜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기였다. 본지…

《인명중시》의 실천

코로나재앙속에 들이닥친 자연재해, 그때 조국에서 《인명중시》는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였다.

두 추도집회

9월 1일 東京 横網町公園에서는 関東大震災 97돐에 즈음하여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의 두개 모임이 진행되였다.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 조선인희생자추도식전과 2017년부터 《소요까제》…

폭풍도 우뢰도

가요 《천리마선구자의 노래》는 1960년대에 제작된 예술영화 《정방공》을 통해 소개된 노래이다. 전세대들이 천리마대고조시기에 영웅조선의 기상, 영웅적인민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가…

주석님 아시던 칭호

4월부터 매달 한권씩 읽어오던 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8월에  펼친 제5권에서는 일본과 관련된 부분이 류다른 감흥을 자아내였다.

《自粛바보》

한 일본학자가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사고, 행동방식)을 꼬집는 책을 펴내여 주목을 모으고있다. 저자는 池田清彦씨이며 도서명은 《自粛바보》다.

4년의 세월에

지난 8월 19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당 제8차대회를 래년 1월에 소집할것을 결정하였다. 당 제7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