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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층초고층살림집

김정은시대의 평양은 세월과 더불어 초고층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변혁의 도시다.  2021년부터 5년간에 5만세대살림집이 건설되는데 작년에 시작된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

 우주강국의 꿈

김정은원수님께서 국가우주개발국과 서해위성발사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이 련달아 전해졌다. 현재 이 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정찰위성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가 가해지고있다.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작문 《-10℃의 불씨》

고베조고 최지세 두번째로 보게 되는 조국의 모습은 2년전보다 훨씬 더 반짝거려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2020년 새해 주체조선의 성지 삼지연에서 진행되는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기 위하…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작문 《이어갈 새 학교문패》

이꼬마산발이 바라보이는 하나조노에 우뚝 솟은 우리 학교! 올해 봄 드디여 새 학교문패가 걸렸습니다.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야!내 학교이름이야.》 나는 기뻐서 동무들과 큰소리로 …

《부메랑효과》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하여 로씨야에 미국주도형의 대대적인 제재가 가해지니 로씨야가 조만간 《디폴트》상태에 빠지게 될것이라는 정보가 나돌고있다.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3 시 《두 학교뻐스》

지바초중 오지근 뻐스가 왔다! 기쁨과 환호속에 새 학교뻐스 교문에 들어섰다 어떻게 이 뻐스가 왔는가 우리모두 잘 알고있었다 그레서 소중한 보물인양 모두 살짝 손대여본다 새 뻐스 맞…

〈제44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시 《바람넣기》

니시도꾜제2초중 신호성 매일 소조시작 10분전 운동장 인공잔디우에서 창고앞 콩크리트우에서 나는 축구공에 바람을 넣는다   단 둘밖에 없는 우리 축구부 바람을 넣는건 후배임…

조선의 명절

세상에서 조선처럼 건전하고 의의있게 명절, 기념일을 쇠는 나라가 없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