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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6 시 《마스크도장》

니시도꾜제2초중 초6 우다스레네스 해빛이 쨍쨍 내리쪼이는 속 운동회련습 한창인데 어휴 더워라 너무 숨 가빠 난 마지 못해 마스크를 벗었다

인민의 군대

오늘은 건군절이다. 1948년 2월 8일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 조선인민군의 탄생을 선포하였다. 그때로부터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5 작문 《우리 말의 날》

도꾜제4초중 최수현 매주 토요일은 우리 집의 《우리 말의 날》입니다. 《우리 말의 날》이란 우리 가족이 하루종일 우리 말 100%로 생활하는 날입니다. 내가 4학년때 어느날이였습니…

비길데 없는 집약

립춘을 보내고 정월대보름(5일)도 쇠고나면 각지의 신춘강연회도 대개 끝날 무렵일가. 모진 시련도 박차고 변곡점을 마련해야 할 관건적인 올해를 전망할수 있게 지난해의 발자취에서 그 …

출근길선동활동

조국체류기간 아침에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음악소리로 깨여나군 한다. 1월 13일부 《로동신문》에 평양호텔이 위치하고있는 중구역의 녀맹선동활동사진이 게재되여 그때 광경이 되살아…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5 시 《그래서 좋아》

도꾜제9초급 초5 리솔하 어제는 부드러웠던 동무들의 표정 오늘은 사나운 짐승같애   언제나 밝은 우리 교실 오늘은 분위기가 좀 어마어마해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4 시 《첫 목욕날》

미나미오사까초급 초4 허세련 올해 5월 우리 집에 아기가 태여났어요 수련, 하련, 세련의 세자매가 네자매로 되였어요 꿈에서도 기다린 내 동생 예련이 태여났어요   오늘은

견결한 인권투사의 생애

반갑게도 김복동할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였다. 첫번째는 생전에 서울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두번째는 불굴의 인권투사이자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서의 거룩한 반생을 수록한 기록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