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6 시 《마스크도장》
2023년 02월 13일 09:00
니시도꾜제2초중 초6 우다스레네스 해빛이 쨍쨍 내리쪼이는 속 운동회련습 한창인데 어휴 더워라 너무 숨 가빠 난 마지 못해 마스크를 벗었다

인민의 군대
2023년 02월 08일 00:01
오늘은 건군절이다. 1948년 2월 8일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 조선인민군의 탄생을 선포하였다. 그때로부터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5 작문 《우리 말의 날》
2023년 02월 04일 09:00
도꾜제4초중 최수현 매주 토요일은 우리 집의 《우리 말의 날》입니다. 《우리 말의 날》이란 우리 가족이 하루종일 우리 말 100%로 생활하는 날입니다. 내가 4학년때 어느날이였습니…

비길데 없는 집약
2023년 02월 03일 08:54
립춘을 보내고 정월대보름(5일)도 쇠고나면 각지의 신춘강연회도 대개 끝날 무렵일가. 모진 시련도 박차고 변곡점을 마련해야 할 관건적인 올해를 전망할수 있게 지난해의 발자취에서 그 …

출근길선동활동
2023년 02월 01일 08:48
조국체류기간 아침에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음악소리로 깨여나군 한다. 1월 13일부 《로동신문》에 평양호텔이 위치하고있는 중구역의 녀맹선동활동사진이 게재되여 그때 광경이 되살아…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5 시 《그래서 좋아》
2023년 01월 31일 06:13
도꾜제9초급 초5 리솔하 어제는 부드러웠던 동무들의 표정 오늘은 사나운 짐승같애 언제나 밝은 우리 교실 오늘은 분위기가 좀 어마어마해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4 시 《첫 목욕날》
2023년 01월 31일 06:13
미나미오사까초급 초4 허세련 올해 5월 우리 집에 아기가 태여났어요 수련, 하련, 세련의 세자매가 네자매로 되였어요 꿈에서도 기다린 내 동생 예련이 태여났어요 오늘은

견결한 인권투사의 생애
2023년 01월 27일 13:04
반갑게도 김복동할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였다. 첫번째는 생전에 서울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두번째는 불굴의 인권투사이자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서의 거룩한 반생을 수록한 기록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