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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투철한 방역의식

조선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지 약 1달이 지났다. 철저한 봉쇄조치 등으로 방역상황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언론들은 방역형세가 안정될수록 잠시도 탕개를 늦추지 말고 모두…

총련부흥의 새시대

힘과 용기를 받아안았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인 발전기에 들어섰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 25전대회…

《조선신보》 복간 70돐

《조선신보》의 전신인 《해방신문》 1952년 5월 20일부는 50년 8월 2일에 강제페간당한지 1년 9개월만에 복간된 제1호이다. 그런데 신문에 씌여진 언어는 조선말이 아니라 일본…

내 조국 두렴 몰라라

《조선음악의 축전2022 in 도꾜-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를 관람한 손님들이 《모든 연목들이 참으로 좋았다.》고 감상문에 적은것도 납득할만하다. 공연은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대의원증을 들고 그 의사를

총련 제24기의 4년간을 더듬으며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에서 만난 일군들과 동포들의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들이 만난을 헤치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

조선식 방역전

조선에서 오미크론비루스감염억제를 위한 긴급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편견에 사로잡힌 서방언론들은 《취약한 의료체계》를 운운하며 감염확대에 관한 비관론을 퍼뜨리지만 근거가 취약한 추측에…

《친일이냐 반일이냐》

남조선에서 정권이 바뀐것과 관련하여 일본의 론조가 심상치 않다.

5.18과 대통령

남조선에서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에 진행되는 5.18광주인민봉기 기념식에는 항상 류다른 관심과 주목이 쏠려왔다. 대통령의 기념식참가여부는 물론 기념사의 내용과 행사규모 등이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