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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들의 위훈

2월 25일 착공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은 청년들이 맡았다. ◆작년 12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시 《내 세포가 부른다》

사이다마초중 량세이   졸리는 넷째시간 난 지금 무인도에 있는가 먹을것이 없어 죽기 직전 에잇 조금만 참으면 점심이지 이 생각만이 날 살려주네   –뗑…

《총련의 밝은 미래》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일본각지 조선학교 학생들 142명이 출연하는 음악무용종합공연《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공연소개편집물이 1월 20일과 22일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되였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2 작문 《저 푸른 하늘을》

니시도꾜제2초중 중2 한지윤 모든것이 귀찮았다. 모든것이 싫었다. 학교 가는것도 공부하는것도 동무들과 말을 나누는것마저도 나는 피하고싶었다. 작년에 나는 소조활동을 계기로 큰 벽에…

전쟁보도의 현실

작년 9월 26일에 발생한 로씨야와 도이췰란드를 잇는 가스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1, 2》 폭파사건의 주범은 미국이였다는 사실이 거의 확정적인것으로 드러났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1 작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군무》

시고꾸초중 중1 고미희 나는 혼자서 군무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초급부 6학년의 학예회때였습니다. 초급부 6학년때 나는 히로시마, 오까야마동무들과 합동으로 《꼭꼭 숨어라》라는 …

변경되던 출장예정

올해 첫 출장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정도로 예정이 변경되여 정말 혼났다. ◆첫번째 출장지에서는 대상이 지부상임위원회에 참가하게 되였다기에 저녁예정을 점심예정으로 바꾸게 되고 두…

땅크사단시찰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해인 2011년의 정월초하루, 《로동신문》에 땅크사단시찰에 관한 소식이 실렸다. 그 전날에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