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총련의 밝은 미래》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일본각지 조선학교 학생들 142명이 출연하는 음악무용종합공연《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공연소개편집물이 1월 20일과 22일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방영되였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1 작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군무》

시고꾸초중 중1 고미희 나는 혼자서 군무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초급부 6학년의 학예회때였습니다. 초급부 6학년때 나는 히로시마, 오까야마동무들과 합동으로 《꼭꼭 숨어라》라는 …

변경되던 출장예정

올해 첫 출장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정도로 예정이 변경되여 정말 혼났다. ◆첫번째 출장지에서는 대상이 지부상임위원회에 참가하게 되였다기에 저녁예정을 점심예정으로 바꾸게 되고 두…

땅크사단시찰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해인 2011년의 정월초하루, 《로동신문》에 땅크사단시찰에 관한 소식이 실렸다. 그 전날에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류례없는 축전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야간에 거행된 열병식을 조선중앙텔레비죤이 록화실황하였다. 다채로운 촬영과 세련된 화면편집으로 성대한 열병식의 사상과 주제를 명확하게 부각하였다.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중1 시 《조그만 내 주장》

이바라기초중고 중1 리성연 선생님은 소년단활동이 단결력 키우는 지름길이라 하시지만 난 매일 집에서 동무들과 껨하면서 단결의 중요성 배우군 해요

〈제45차 《꽃송이》 1등작품〉초6 시 《마스크도장》

니시도꾜제2초중 초6 우다스레네스 해빛이 쨍쨍 내리쪼이는 속 운동회련습 한창인데 어휴 더워라 너무 숨 가빠 난 마지 못해 마스크를 벗었다

북방의 농장에서 다수확

산간지대에 위치하고있는 함경북도 경성군 박충농장은 대부분의 포전들이 경사가 심한 비탈밭들이며 토양이 매우 척박하다. 하여 지난 시기 높은 수확을 내지 못했다. 그러던 농장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