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대풍》의 재현
2014년 01월 17일 17:53
동해의 바다가사람들은 음력 10월부터 11월까지를 《도루메기철》, 가장 추운 음력 11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를 《명태잡이철》이라고 하였다. 70년대로부터 80년대에 조국을 방문하면…
어디로 가는가
2013년 12월 26일 09:50
安倍정권은 국가안전보장전략(NSS)과 新防衛大綱을 책정했다.
《안녕치 못합니다!》
2013년 12월 23일 12:34
고려대학의 한 학생이 게시판(대자보)에 써붙인 글이 남녘사회를 휩쓸고있다.
뒤풀이의 맛
2013년 12월 20일 15:19
세월의 흐름은 쏜살같다더니 어느새 2013년도 다 저물어간다.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 달마다 계절마다 바쁘게 돌아치던 나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癸巳년을 보내며
2013년 12월 18일 14:47
미제의 코대를 처음으로 꺾어놓은 60년전의 계사년이래 다시 맞은 계사(癸巳)년이 조국청사에 어떻게 기록될가? 거창한 물음앞에 셋이 모이지 않았지만 못보는 편지를 뜯어본다.
《특권》 그리고 책임
2013년 12월 17일 09:07
본지가 주최하는 제36차 재일조선학생 《꽃송이》현상모집에 응모된 1,000편 가까운 작품의 최종심사가 끝났다. 올해도 본신사업이 바쁜 속에서 이 사업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협조해…
우물안의 개구리
2013년 12월 13일 12:40
일흔살을 눈앞에 둔 선배는 직업관계상 오늘도 50~60㎏이나 되는 생고기를 나르는 일에 몸을 혹사하여 허리가 아프다고 우는 소리를 한다. 게다가 이발도 약해서 부드러운것밖에 못 먹…
프랑스식외교
2013년 12월 11일 12:38
조선은 세계 163개 나라와 대사급외교관계를 맺고있다. 유럽의 주요나라인 영국, 도이췰란드, 이딸리아는 물론 핀란드, 단마르크 등 북유럽나라들과도 거의 다 외교관계를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