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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신년사의 호소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고무적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는가.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의 구태…

대동강맥주

조국을 방문하여 식사를 할 때면 의례히 주문하는것이 대동강맥주이다.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시원하게 목을 추겨주는 맥주맛이 비길데없이 좋다. 2000년부터 선보인 대동강맥주는 력사는…

우리 고문의 정

사람들은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고들 한다. 정이 들고 정을 쏟아부으며 사는게 사람의 삶이 아닌가. 사랑, 인정, 의리심, 고집, 성의, 의지… 그런 마음과 마음이 …

판이한 두 현실

《홀로코스트》의 상징인 뽈스까 아우슈비츠수용소 해방 70돐에 즈음하여 한 도이췰란드 메르켈수상의 연설은 세계에 깊은 감명을 주었다.

영생

어느덧 1년이 지났다. 환갑을 맞이하는 해에 환갑축하연도 맛보지 못하고 돌연히 우리 곁을 떠난 동포의 소상에 갔다. 큰 병도 모르고 태평하게 살고있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마…

허준의 《동의보감》

허준이 편찬한 조선의학의 불후의 대작 《東医宝鑑(동의보감)》 25권이 세상에 나온것은 1610년이다.

《절호의 기회》

조국해방 70돐이자 외세에 의한 국토 분단 70돐이 되는 올해 조국통일실현에서 대전환, 대변혁이 일어날것을 바라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스승

스승은 언제까지나 스승이다. 중급부시절에 학교에서 만난 스승과 학생은 서로 머리에 흰 서리가 내리는 나이가 되여도 스승과 학생이다. 2년전에 혹가이도에서 뜻밖에 전화가 와서 도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