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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한 두 현실

《홀로코스트》의 상징인 뽈스까 아우슈비츠수용소 해방 70돐에 즈음하여 한 도이췰란드 메르켈수상의 연설은 세계에 깊은 감명을 주었다.

《절호의 기회》

조국해방 70돐이자 외세에 의한 국토 분단 70돐이 되는 올해 조국통일실현에서 대전환, 대변혁이 일어날것을 바라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스승

스승은 언제까지나 스승이다. 중급부시절에 학교에서 만난 스승과 학생은 서로 머리에 흰 서리가 내리는 나이가 되여도 스승과 학생이다. 2년전에 혹가이도에서 뜻밖에 전화가 와서 도꾜에…

년초의 화두

년초라고 하기에는 어지간히 때가 지났으니 서둘러 서두를 떼볼가 한다.

총격사건과 대행진

프랑스 빠리에서 벌어진 총격사건과 대규모시위가 세계의 이목을 모았다.

후대에게 전하는 소원

조국해방 70돐, 총련결성 60돐을 맞는 뜻깊은 새해가 밝았다. 지난날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이역땅의 눈비와 찬바람을 맞으며 제 몸 하나 온전히 지켜낼 도리가 없었던 재일동포들에게…

활발한 다각적외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나라의 존엄과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대외관계를 다각적으로, 주동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북소행》설의 허구

《쏘니 픽쳐스》(SPE)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둘러싸고 미국이 반조선소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