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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교원

태여나 오늘까지 얼마나 많은 우리 학교 교원을 만났을가. 아이들의 담임까지 합친다면 헤아릴수 없다. 동포사회의 미래, 조선의 앞날을 짊어지고나갈 아이들을 키우는 사업처럼 무겁고도 …

감사의 마음

3월은 졸업의 계절이다. 졸업생들은 자기들을 낳아키워준 부모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키워준 교원, 관계자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감사를 드리고 그 사랑에 보답하고저 새…

외자의존경제

남조선경제의 큰 고질은 지나치게 외자에 의존하고있는것이다. 대재벌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파스코를 보면 모두 외자가 50%를 넘고 주요은행은 70~80%가 보통이며 100% 외자…

노벨평화상 반환해야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노르웨이노벨평화상위원회 야글란드위원장이 3일 해임됐다.

봄을 맞으며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은 불어도 분명 봄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마른 나무가지에도 새 움들이 돋아나는 소리없는 소리를 듣는것 같다.

길동무와의 인연

누구에게나 성장과정에서 자극을 준 길동무는 귀중하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늘 숨결을 함께 하는가운데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받으며 세상물정을 하나씩 배워 점차 큰 희망을 키워나…

독재광풍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고 조국통일에 일조하는 언론사를 지향》하는 남조선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가 법적으로 강제페간판정을 받았다.

정열의 작곡가

우리 나라의 첫 인민예술가인 김옥성작곡가는 1916년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태여났다. 해녀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애착과 감수성을 키웠다. 독학으로 작곡가…